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는 “암의 조기 발견은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궁극적으로는 한 번의 혈액 검사로 26개 이상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난치암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분야는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유전자 조절·편집, 신약개발, 난치암 진단 등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양자 분야는 임무지향 플래그십 프로젝트, 글로벌 협력기반 선도기술 확보, 양자센서 상용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세계 최초·최고 수준을 지향하며, 실패가능성은 높으나 성공시 혁신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도전형 R&D”...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시작하며 최근에는 난치암으로 불리는 췌장암, 간암, 폐암에도 치료를 시작했다. 첨단 수술법인 로봇수술에서는 지난해 세계 최초 4만례를 달성했다.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은 “첨단 의료로 고난도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긍정적 경험을 통해 다시 오고 싶은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항체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치료제에 적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 인증으로 CAR-T 치료제 개발 기술을 포함한 항체 개발 기술에 대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며 "네스트 플랫폼 기반 신규 항체 개발을 통해 난치암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희귀난치암 항암제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은 케미버스를 활용해서 심장 독성 예측을 거쳐 발굴한 약물로서 현재 호주와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PHI-101은 적응증을 확장해 재발성 난소암으로도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수행 중이다. PHI-501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 등 고형암...
백 대표이사는 “테라젠바이오를 차별화된 자체 개발 기술기반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고유의 임상시험 유래 샘플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전체분석 CRO로 발전시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유전체 분석기반 개인 맞춤 암백신을 개발해 난치암의 획기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라고...
넥스아이, 日오노약품공업에 차세대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항암면역치료 불응성 난치암 치료제 개발 기업 넥스아이는 일본 오노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이하 오노)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XI-101’의 기술이전(License Out)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노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NXI-101의 글로벌 임상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모든 책임 및 독점...
항암면역치료 불응성 난치암 치료제 개발 기업 넥스아이는 일본 오노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이하 오노)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XI-101’의 기술이전(License Out)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NXI-101은 넥스아이가 자체 개발한 항암면역치료 불응성 원인인자 발굴 플랫폼 온코카인(ONCOKINE®)을 통해 발견한 신규 타깃 ONCOKINE-1의 기능을 저해하는...
췌장암은 대표적인 난치암 중 하나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연간 약 14만 명이 췌장암으로 인해 사망한다. 특이적인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이 어려운 암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이 3%에 불과한 상황이다.
다양한 암종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NT-I7은 체내 T 세포를 증폭시키는 T 세포 증폭제다. 다양한 임상을 통해 T...
앱클론이 미국혈액학회(ASH 2023)에서 암에 대한 면역저항의 원인인 BTLA 단백질과 암 단백질 CD30를 동시에 타깃하는 CAR-T 치료제를 미국 유펜의대와 공동으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앱클론은 "암세포는 종양미세환경을 통해 우리 몸속의 건강한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회피 전략을 갖고 있어 치료가 어렵다"면서 "이번...
네오이뮨텍은 현재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암을 포함해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발표는 네오이뮨텍의 과학자문위원인 라피 아흐메드(RafiAhmed) 박사를 비롯한 주요 연구자들이 진행한다. 라피 아흐메드 박사는 ‘Cytokines in cancer immunity and immunotherapy’라는 주제로 수년간 수행해 온 NT-I7의 과학적...
최근 바이오앤텍은 로슈와 손잡고 난치암의 대표격인 췌장암 백신 연구 진행했고, 16명의 환자 중 T세포면역반응이 일어난 환자에서 일어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재발이 훨씬 적음을 발표하였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가능성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세훈 교수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선 mRNA를 활용한 암백신 개발에 뛰어들 것은 자명한 일”...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은 면역항암제 등 다수의 신약 임상 국가 과제를 수주해 연구를 진행하고, 난치암 신약개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중입자치료센터를 국내 처음으로 본격 가동하면서 암 환자 치료 최신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연구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권에선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울산 멀티 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 상용화 기술 개발, 경남 우주 환경 시험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이 투입된다. 대구 도시철도 엑스포선 건설, 경북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구축 예산 마련에도 당정이 합의했다.
호남권의 경우, 광주는 아시아물역사테마체험관, 전북은 수도권 산지약용식물 특화...
PHI-101은 재발성 난치암 치료제로도 적응증을 확장해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되는 KRAS 저해제 ‘PHI-201’는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악성 흑색종 및 삼중 음성 유방암, 대장암 후보물질 PHI-501은 전임상 단계에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잠재력을...
김용철 펠레메드 각자 대표는 “기존 항암제에 대한 돌연변이 및 획득 내성으로 치료 옵션이 매우 부족한 난치암 환자들을 위한 혁신 항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VC 투자 침체기에서 55억 원 투자에 참여해준 투자사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존 치료제의 장점을 뛰어넘고 단점을 극복하는 차별화된 타깃 기전으로 우수한 효과와...
인구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유병환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재발률이 매우 높아 사실상 완치의 개념이 없는 난치암이다. 현재 레블리미드(Lenalidomide), 다잘렉스(Daratumumab), 포말리스트(Pomalidomide) 등을 포함한 다양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및 치료 옵션들이 존재하고 있으나 재발률이 매우 높고 그에 따른 기존 치료제 불응성 환자들이 많은...
익수다는 난치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차세대 ADC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표적 치료에 중요한 치료지수를 크게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과 링커-페이로드를 비롯한 차세대 작용기전의 ADC 플랫폼을 갖고 있다. 익수다의 주요 ADC 프로그램은 IKS014(Anti-Her2), IKS012(Anti-Folate Receptor Alpha (FRa)) ADC와 함께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DLBCL)을...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는 NT-I7의 T 세포 증폭 기전이 다양한 난치암의 항암 효과에 기여한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보여준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난치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상업화 단계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네오이뮨텍의 NT-I7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임상은 오는 11월 예정된...
림프구 감소증 해결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림프구 감소로 예후가 좋지 않은 교모세포종(뇌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의 가치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NT-I7은 암세포 및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물질로 현재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암을 포함하여 고형암, 혈액암, 뇌암 등 다양한 적응증 대상 임상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