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난독증에 걸렸다고 고백해 난독증의 증상은 무엇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현석뿐 아니라 청룽(성룡)과 톰 크루즈 등 유명 스타들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난독증의 증상은 듣고 말하는 덴 지장이 없고 지능도 정상이지만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떨어지는 것이...
특히 공간 지각 능력을 담당하는 우뇌에 비해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난독증이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독증이란, 이런거였구나", "난독증이란, 난독증의 종류도 여러가지네", "난독증이란, 원인이 뇌의 불균형 때문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난독증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어머니 바버라 여사가 글자 카드를 갖고 읽기 연습을 반복, 지도해 장애를 극복한 바 있다.
또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도 난독증을 앓고 있다. 하지만 톰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탑건’ 등 수 많은 영화에서 보여준 멋진 연기는 모두 대본을 귀로 듣고 외워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난독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