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의 캔디인 난다김으로 출연한 배우 김선영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김선영은 서장훈의 캔디녀 ‘난다김’으로 출연했다. 김선영은 이날 방송에서 시종일관 솔직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선영은 서장훈의 결혼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던 중 말미에 “결혼이 이렇게 한 사람의...
그리고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난다 김 캐릭터로 “4천만 땡겨줘”라는 유행어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대중의 환호는 여기까지였다. 이후 ‘무한도전’ 여성판 ‘무한걸스’,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했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나 패널로 나섰으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채 10여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 ‘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