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자신의 유언장을 없애버릴 것을 염려해 사본을 몇 장 더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레옹유언장 사본은 몽톨롱 백작이 나폴레옹의 유언장 원본과 같은 종이, 잉크, 깃 펜을 사용해 사본을 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나폴레옹은 센강에 유해가 뿌려지길 원한다고 유언을 남겼지만, 사망한 지 19년 후인 1840년 파리 중심부에 있는 앵발리드로 이장됐다.
이 사본은 1821년 나폴레옹이 유배 중일 때 그를 가까이서 보필하던 몽톨롱 백작이 나폴레옹을 대신해 작성한 것이다.
나폴레옹의 유언장 사본을 접한 네티즌은 “나폴레옹의 유언장 사본, 대박이다”,“나폴레옹의 유언장 사본, 직접 보고 싶다”,“나폴레옹의 유언장 사본, 뭐라 써 있을까”,“나폴레옹의 유언장 사본, 거액이구만”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