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2014년까지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2015년부터 일본의 항공회사ANA(全日本空輸)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대회 명칭이 변경됐다.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 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이 대회는 2014년까지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2015년부터 일본의 항공회사ANA(全日本空輸)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대회 명칭이 변경됐다.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지난 2013년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피레이션),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우승과 2015년박인비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우승, 전인지가 US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은 메이저 대회 3승을 올리며 ‘시즌 최다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대회...
2012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18번홀에서 29cm의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나 우승을 놓친 김인경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른(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