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시작한 ‘나눔 연극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장애인연극축제’로 거듭났다. 10년차에 들어서는 내년에는 국제행사로 확대해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 연극인까지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나눌 예정이다.
올해 경연작품은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진대회’의 “연극본선경연”으로 6편의 작품이 경연을 펼치며...
‘룸넘버13’과 ‘프렌즈’ 제작진의 웃음작렬연극 시리즈 완결판 ‘대디’와 진정한 소통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심리치료극 ‘새장’, 2006년 서울연극제 인기상 수상작인 명품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 등은 모두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대학로에서 롱런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WABAR 홈페이지(www.wabar.co.kr)에 ‘내가 잘 살고 있다고 느껴질 때’,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