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1 사업에는 △정형외과학교실 강종우 교수(안산병원, 사지 인공 삽입물 주변 감염증 치료를 위한 항생제 및 세균 바이오 필름 용해제를 함유한 자성 나노입자 치료제 및 치료기법 개발)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미 교수(의과대학, NK세포와 대식세포의 공통 면역관문 수용체 SLAMF4와 SLAMF7의 역할규명 및 이를 활용한 고형암 치료 기술 확립) 등 총 2명이...
또 그는 “에스티팜의 핵심 사업은 항바이러스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생산에서, 이와 유사한 구조의 단량체를 연결하는 올리고 CDMO로의 성공적인 확장을 이뤘다”며 “에스티팜의 다음 사업 확장은 mRNA 치료제 캡핑(capping) 및 전달에 사용되는 지질나노입자(LNP)로, 향후 치료제 시장의 개화와 함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바웬디 교수는 나노 입자의 크기를 정밀하게 조절, 퀀텀닷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았다.
이 사업부장은 이번 초청 세미나를 마치고 "퀀텀닷을 발견하고 합성법을 개발해 나노 테크놀로지 분야를 개척한 과학자들의 공로가 있었기에 QD-OLED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며 "과학계와 긴밀한 R...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바디 치료제는 먹거나 주사하는 기존 치료법과 달리 약물이 염증 부위인 비강표면에 직접 닿아 치료 효과를 높인다. 또 10억분의 1m의 초소형 입자로 이뤄져 염증 부위 침투력이 높다. 이런 비침습적 특징으로 환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조 교수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놓아 치료하는 기존 방법은 각종 부작용, 높은 비용, 환자 불편 등의...
마이크로미터는 나노미터의 1000배이다. 이 정도의 크기 물질을 콜로이드라고 하며 구름, 연기, 황사, 먼지, 절리, 크림, 실리카겔 등이 포함된다. 콜로이드를 현미경으로 확대하면 바탕 재질에 콜로이드 재질이 떠 있다. 바탕과 콜로이드 재질에 따라 졸, 젤 등으로 구분하고, 발생 장소에 따라 황사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입자가 크고 무거우니 땅에 떨어져야 하지만...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정부지원 하에 기존 ‘지질나노입자(LNP)’를 대체할 차세대 메신저리보리핵산(mRNA) 전달체 개발에 돌입했다. 최근 코로나 19 환자의 증가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 등 감염병 재확산으로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나이벡은 mRNA 기반 백신ㆍ치료제 등 약물...
엔파티클은 ‘미세유체공학(Microfluidics) 기술'로 나노 입자의 크기와 형태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선발된 2개 기업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해 시설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체계적인 기업 진단에 따른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사업화 지원 컨설팅, 글로벌 스탠다드를 위한 현지화 및 후속 지원 등 다양한 단계별 맞춤 지원을...
특히 융합의학과 김준기 교수팀이 자체 제작한 금-산화아연(Au-ZnO) 나노입자 기반의 SERS는 이미 동맥경화와 암 진단 실험에서 높은 신뢰성과 감도를 입증해왔다. 이러한 고감도 진단 결과는 여러 나노 바이오마커가 생성하는 스펙트럼 패턴을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얻을 수 있었다.
연구팀은 신장이식 거부반응은 Banff 분류의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범용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치료제 및 인공 세포막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질나노입자(LNP) 제조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의 응용 제품도 개발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조 박사가 가진 혁신 신약 개발 분야의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은 물론...
연구팀이 개발한 uRAST는 혈액 배양 단계를 생략한 대신, 합성나노입자를 투여해 혈액 속에서 병원균을 직접 분리하는 세계 최초의 ‘초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기술이다. 이 합성나노입자는 선천 면역물질로 코팅돼 있어서 병원균의 공통된 분자구조를 인식해 광범위한 종류의 병원균에 달라붙을 수 있다. 이후 자석을 이용해 이 나노입자만 걸러내면 60분...
학생들은 ‘나노 입자를 활용한 온실가스 잡는 그물망’, ‘바둑의 원리를 활용한 우주 쓰레기 분포 분석’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에세이를 제출했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등 평가 위원들은 에세이 심사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우주에 대한 열정, 창의성, 논리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3기 학생들은 20일 ‘우주 인문학...
담수화에 높은 압력이 필요하지 않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박막 나노 복합체(TFN) 기술로 나노 입자를 막 표면에 입혀 염분 제거율은 유지하면서도 타사 제품보다 유량(flow)은 20% 이상 많다.
형훈 RO멤브레인 사업담당 상무는 “사업 초기부터 오만에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오만의 주요한 물 공급원이 될 구브라 3단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의미 있게...
캐나다의 지질나노입자(LNP) 개발 기업 아퀴타스와 손잡은 GC녹십자는 자사의 신규 mRNA-LNP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mRNA를 활용한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차백신연구소는 mRNA 전달체 ‘리포플렉스(Lipoplex)’를 개발했다. 리포플렉스는 LNP 대신 리포좀...
나노 입자인 퀀텀닷은 바이오스퀘어의 퀀텀팩 플랫폼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이미 허가 받은 인플루엔자A/B, 코로나 진단기기에 이어 호흡기 감염병에 대해서도 이번에 허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바이오스퀘어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당 제품들에 대한 미국 판매 절차를 준비한다. 또 인증 받은 인플루엔자A/B와 코로나 제품과 같이 RSV에 대해서도 유럽인증...
전상용 교수는 페길화(몸에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보호막 작업) 기술을 접목해 빌리루빈을 수용성 나노입자로 제조, 물에 녹을 수 있게 했다.
김명립 빌릭스 대표는 “양사 간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이 단기간에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빌리루빈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당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에스티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RNA 기반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지질나노입자(LNP) 약물 전달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생산이 가능한 반월 캠퍼스의 mRNA 전용 생산동에서 임상용 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성무제 사장을 지난해 영입한 이후 에스티팜은 글로벌...
이를 통해 덴탈부스터 중심의 노화역전 인자 및 분화 유도물질 전달을 위한 다중층 나노입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진입장벽도 구축했다.
나이벡이 개발한 노화역전 펩타이드는 치의학 분야를 포함해 노화와 관련한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노화줄기세포, 노화 역줄기세포의 수립으로 뇌질환...
기존 다결정 기반 NCM 양극 소재는 충전 및 방전 시 입자가 받는 높은 스트레스로 수명 특성이 급격히 열화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제시된 단결정 NCM은 충전 및 방전 시 스트레스가 감소, 다결정 NCM 대비 우수한 수명 특성을 보인다. 다만, 출력 특성이나 다른 전기화학적 성능에서 한계가 있었다.
강 교수 연구팀은 리튬염의 리튬 및 산소...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올해 글로벌 제약기업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서 본지와 만나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임상결과가 쌓이며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신제품에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한 시간마다 10분씩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UVnano)’ 기능도 탑재됐다.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적용해 중금속 9종, 미세입자를 감소시키고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 식중독 원인이 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신제품 용량은 604~875리터(L)다. 가격은 용량과 기능 구성에 따라 출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