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94 마스크 의약외품 제조 및 품목 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마스크 사업에 진출 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의약외품(마스크 등) 생산을 추진하던 유니온제약은 8월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스크제조 및 품목허가를 받은 직후 국내 대기업의 홈쇼핑과 보건용마스크(KF94)공급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중화권의 ‘웹 인플루언서’ 격인 한 ‘왕훙’이 진행한 대만 현지인 대상 인터넷 쇼핑 생방송에서 2시간 만에 6억 원어치의 한국 화장품이 팔려나가면서 화제가 됐다. 해당 화장품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 화장품 업체 ‘오스코리아’ 제품임이 알려지면서 이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24일 경기 판교에 자리한 오스코리아 본사에서
“선진GMP(cGMP) 규격의 제조시설 신축 통해 판매 품목 수를 확대하고, 개량 신약과 제제 변경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중장기적인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확보하겠다.”
백병하 한국유니온제약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코스닥 상장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85년 설립된 한국유니온제약은 의약품 제조ㆍ판매
직장인 김 모(여성, 33세)씨는 학창시절부터 큰 얼굴 라인과 트러블성 피부를 가리기 위해 긴 머리만을 고수해왔다. 특히 큰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했던 그녀는 V라인을 만들기 위해 병원 시술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기 일쑤여서 유지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외모가 주는 영향력이 큰 오늘날에는 외모를 더 아름답게 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