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서울 서교점은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며, 압구정점은 프리미엄 신혼 고객층에 초점을 맞춘 복합매장이다. 서교점은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레스토랑이 운영된다. 매장 1층은 이국적인 패턴과 컬러의 생활소품과 화려한 패션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있고, 2층은 까사미아가 직접 운영하는 다이닝 레스토랑 ‘까사밀’이 있다.
한편, 호텔라까사 9층의 ‘라운지&바(Lounge&Bar)’도 이달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라운지&바는 캐쥬얼 레스토랑 ‘까사밀(casamel)’과 파티, 론칭행사, 돌잔치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든하우스(Garden House)’, ‘로프트하우스(Loft House)’와 함께 새로운 식음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기간 동안 레스토랑 까사밀에서 미트볼 연어 스테이크와 홀베이컨 샌드위치를 즐기면 시타디자인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을 테마로 한 시타디자인 FW 신제품은 쿠션, 식기, 파우치, 인형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15일 까사미아 압구정점에서 모델들이 시타디자인 FW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까사미아
까사미아는 고객들이 북유럽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5일부터 다음달까지 레스토랑 ‘까사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우선 덴마크인들이 평소 즐겨먹는 미트볼, 연어, 통감자 등을 주재료로 시타디자인 신제품 식기와 어울리는 덴마크식 요리를 새로 개발해 까사밀 압구정점에서 판매한다. 새 메뉴는 미트볼을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홀베이컨 샌드위치...
1층에는 생활소품과 욕실용품이 구성돼 있으며 까사밀 카페에서는 커피, 빵, 샌드위치, 팥빙수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2층에서는 까사미아의 침실가구, 붙박이장과 소파, 다이닝 테이블, 체어 등 디자인이 돋보이는 까사미아 제품이 준비돼 있다. 3층에는 키즈 가구와 소품, 싱글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는 금천점 오픈을 기념해 카라 시리즈를 전 품목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