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신의’ 5회에서 은수(김희선) 생사를 오가는 최영(이민호)을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며 서글픈 눈물을 보였다. 은수의 고군분투에 목숨을 구한 최영은 기철(유오성)에게서 은수를 구해오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극중 최영은 패혈증으로 의식을 잃었다. 꿈속에서 아버지를 만난 최영은 충혜왕에게 희롱당한 후 목을 맨...
'신의' 김희선이 부상을 당해 심장이 멎은 이민호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유은수(김희선 분)는 자신의 칼에 찔려 패혈증으로 의식을 잃은 최영(이민호 분)을 치료하다 갑작스럽게 최영의 심장이 멎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극적으로 살려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은수는 깨어날 기미가 없는 최영 옆에 앉아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