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무디킹’의 한국법인인 스무디즈코리아의 김성완 대표가 미국 본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야심찬 도전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성완 대표는 지난 9일 5000만달러(약 570억원)에 미국 스무디킹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자금은 국민연금과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참여한 사모펀드 SCPE(Standard Chartere
41세의 젊은 기업인이 한국법인을 따낸지 10년만에 미국 본사를 인수했다.
10일 스무디즈코리아에 따르면 김효조 경인전자 그룹 회장의 장남 김성완 대표는 5000만 달러(약 570억원)에 미국 스무디킹 지분 100% 인수에 성공했다.
인수자금은 국민연금과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참여한 사모펀드 SCPE(Standard Chartered Pri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