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다큐멘터리 '아마존의눈물', '남극의눈물' 등을 제작한 김진만 PD가 대표직을 맡았다.
김 대표는 “프로젝트 기반 성과 보상을 강화하고 외부 및 MBC 내부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기간에 업계 최고 수준의 기획 역량을 가진 스튜디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각 과정에는 경제 현안, 비즈니스 경쟁, 잘파세대, 대 중국 정책, 골프, 인공지능과 AI, ESG 경영, 리더십 및 역사 속에서의 지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신세돈 교수(숙명여대), 임용한 박사, 최재붕 교수, 김진만 PD, 전병서 소장 등의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차별화된 강연을 제공한다.
수원 CEO 포럼은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1차 강의를 시작으로 경제, 경영...
콘서트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였던 이상화 선수,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만든 김진만 PD, 국내 외상 외과 분야의 개척자인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각각 온라인으로 강연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또한, 3명의 연사별로 각각 다른 부대를 매칭해 군 장병의 ‘고민 상담 코너’, 편지 전달 이벤트인 ‘사연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등의 사전 참여...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연출한 김진만 PD는 “여자 주인공을 신인으로 하고 싶었다. 캐스팅 틈틈이 120명 정도의 신인 여배우들을 만났는데 원진아가 단연 눈에 띄었다”라며 “신선함과 역할에 잘 녹아나는 이미지와 성격, 마음의 진심과 선함 등이 시청자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김진만 PD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진만 PD, 배우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북극곰을 만나기에 앞서 멤버들은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연출한 조준묵 PD와 김진만 PD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 전문 다큐멘터리 PD인 두 사람은 멤버들에게 야생 동물을 촬영하는 방법, 영하 20도 이하의 극지방에서 촬영할 때의 노하우, 만약 북극곰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많은 팁을 전달했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MBC 새 월화극 ‘역적 홍길’은 홍길동의 일대기를 조명한 드라마로 ‘킬미 힐미’, ‘골든타임’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을 집필한 황진영 작가가 합심한 작품으로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테 역으로 활약했다.
지성 선배와 함께 출연제의를 받는다면 무조건 출연해요”라고 극찬을 했고 ‘킬미 힐미’의 김진만PD는 “1인7역을 소화하는 캐릭터를 지성이 아니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성이 뛰어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다중인격 캐릭터를 너무 나 잘 소화해 ‘킬미 힐미’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찬사를 했다.
시청자 중 상당수는 지성이 ‘킬미 힐미’...
너무나도 뻔한 내용이지만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결혼 계약’에 대해 “단순하지만 깊은 사랑을 담고 있는 얘기다”라며 “외형적인 대작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면에서 이보다 큰 대작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민 PD는 ‘오만과 편견’, ‘로드 넘버원’...
김진만 CP는 ‘휴먼다큐 사랑’이 10년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도 한편 시간이 흐를수록 예능과 드라마에 밀려 홀대받는 다큐멘터리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예능이나 드라마에 비해 다큐멘터리는 재미가 없고 딱딱하다는 생각을 바꾸기 위해 다큐멘터리 PD들은 부단히 노력 해왔다. 그 결과 다큐멘터리가 재미있게 만들어지고 있고 시청자들의...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모현 PD는 환희와 준희의 근황에 대해 “두 아이들이 현재 사춘기다. 두 아이의 성격이 정반대다”라며 “환희는 조심스러운 아이로 컸다. 하지만 준희는 정반대로 모든 것을 다 발산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PD는 방송 후 아이들이 지나친 대중의 관심에 시달리지 않겠냐는 질문에...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모현PD는 ‘휴먼다큐 사랑’이 10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휴먼다큐 사랑’은 일년에 한 달 네편 나가는 다큐멘터리다. 그런 다큐멘터리를 시청자들이 잊지 않고 봐주신 덕분에 10년을 이끌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PD는 10년을 유지한 비결에 대해 “저는 그게 정말 사랑의 힘인 것 같다”며...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김진만 CP는 “MBC가 오랜시간부터 휴먼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고 그것이 MBC만의 특화된 장르로 자리를 잡았다”며 “‘인간시대’부터 ‘신인간시대’를 거쳐 지금의 ‘휴먼다큐 사랑’까지 인간에 대한 탁월했던 선배들이 많았기에 후배들이 그것을 많이 배웠고 그래서 ‘휴먼다큐 사랑’이 탄생될 수...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모현 PD는 “안현수 선수의 다큐가 2부작으로 나갈 예정”이라며 “그에게 모든걸 물어봤고 다 답해줬다. 그래서 분량이 너무 많아 2부적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PD는 안현수 선수에 대해 “워낙 유면했고 항상 시끄러웠기에 트러블메이커라고 생각했는데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깜짝 놀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모현PD는 “10주년 기획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나갔던 가족 중에서 한 가족은 리마인드 느낌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러 가족들을 컨택해보고 토의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PD는 “환희 준희 남매도 후보 중 하나였다. 사실 과거 방송에 출연하고 악성댓글과 어머니에 대한 안 좋은 소문...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2015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필리핀 민재 이야기를 제외하고 고 신해철의 가족, 고 최진실 가족,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안현수와 그의 부인 이야기 등 총 4가지의 이야기 중 3가지가 유명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이에 대해 이모현 PD는 “보통 저희가 일반인을 많이 했었는데 10주년을 맞이해 제작진이...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번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고 신해철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동희 PD는 신해철 가족을 섭외 하게된 배경에 대해 “처음엔 섭외하겠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아내 운원희 씨께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PD는 “고 신해철씨의 아내 윤원희씨가 남편의 비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