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김주하 앵커가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일부 승소해 결혼 11년만에 이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8일 열린 김주하와 남편 강씨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에서 원고인 김주하에게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혼 귀책 사유가 강씨에 있는 것으로 판단했고 이에 따라 강씨가 위자료 일부를 배상해야 하는 것
◇ 2014 수능 성적 발표, 수학 작년만큼 어려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학 영역은 A/B형 모두 작년만큼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어렵다는 평가를 받은 영어 B형은 상위권 수험생이 집중적으로 응시한 영향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 외국어 영역보다 떨어졌다. 국어는 너무 쉬웠던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나와 9월 모의평가 수준이었다. 한국교육
김주하 입장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주하 앵커 측이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남편 강 씨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강씨 측은 현재 법률 대리인을 선임한 상태이지만,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 표명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우먼센스는 12월호에서 김주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