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1년 3개월 만에 심경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해 5월 광화문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공연 당시 경찰과의 욕설 논란의 자숙기간을 가진 김장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장훈은 “지난 1년 3개월 동안 나를 돌아보며 내가 많이 교만했다. 앞으로는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심경을...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특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 등 총 82명이다.
내 정부 비판세력 퇴출'건을 조사한 결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2009년 2월 취임 이후 문화·예술계 특정 인물과 단체의 퇴출 및 반대 등을 위해 압박하도록 지시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건에는 김규리를 비롯해 박찬욱, 봉준호, 김구라, 김제동, 김미화, 신해철, 김장훈, 윤도현 등 가수, 배우, 영화감독, PD 등 문화계와 언론계 82명의 명단이 포함됐다.
저 또한 그런 마음으로 추모 무대에 올랐는데 전혀 예기치 못한 불상사가 생겼고 그런 저의 언행은 매우 부적절했다”라며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집에 오면서 마음은 무거웠지만 제가 그릇된 행동을 했다고는 생각지를 못했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장훈은 “노무현 대통령과 대통령 추모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여겨 그런 행동을 한 건 절대 아니라는...
김장훈은 공연 전 일어났던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서도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인정하고 오는 것에 대해 순리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오히려 내 자신은 평온한데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어 한다”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공연 전 관객에게 유재석이 등장하는 영상으로 그간의 논란들을 우회적으로 디스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장훈은...
저는 평온하다”며 “그러나 오히려 저로 인해 제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힘들다”고 그간 일어났던 논란들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김장훈은 “세월호 프로젝트, 독토 프로젝트 등 예전에는 일을 진행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주저하는 내 모습을 보게됐다”며 “이런 모습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법을 잘 몰라서 매니저 것(매니저의 아이디)을 사용한 것이 어느 정도 사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된 벌은 사용자인 매니저가 받을듯해 맘이 무겁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영화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 이게 뭐야.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법을 잘 몰라서 매니저 것(매니저의 아이디)을 사용한 것이 어느 정도 사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된 벌은 사용자인 매니저가 받을듯해 맘이 무겁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영화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 이게 뭐야.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그는 “경찰조사를 받으면 명확해 지리라 본다”며 “법을 잘 몰라서 매니저 것(매니저의 아이디)을 사용한 것이 어느 정도 사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된 벌은 사용자인 매니저가 받을듯해 맘이 무겁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서 김장훈은 “형으로써 미안하고. 가능하다면 제가 껴안을 수 있는 범위 이상까지 다 안고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자신의...
4일 김장훈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장훈이 '두드림'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녹화는 5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그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국내 방송으로 '두드림'을 선택했다"며 "미국활동을 앞둔 심경과 그간의 속 얘기를 털어놓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두드림'은 봄 개편을 맞아 새 MC로 김구라...
가수 김장훈이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싸이와 관련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김장훈은 29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 싸이와의 전격 화해 이후 근황부터 불화설에 얽힌 심정, 지나온 가수 생활 전반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싸이와 화해를 해 소주 회사의 광고가 물거품이 된 사연을 밝혔다. 김장훈이 싸이 콘서트에...
가수 김장훈이 국내 활동 중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김장훈 10집 앨범 타이틀곡 '없다' 뮤직비디오 3D시사회가 열렸다.
김장훈은 이 자리에서 "올해 진상을 많이 부렸다. 일도 많았고. 내년 봄까지 활동하고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떠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제 마음에 많이 실망했기...
비치느니 차라리 앨범을 발매하지 않겠다는 게 김장훈 본인의 의지다"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6일 "앨범 발매일까지 미루고 당분간 한국을 떠나려고 하는데 왜 자꾸 상황을 언론 플레이로 갑니까.이러려고 6개월 만에 찾아와 밀고 들어왔나. 결국 진흙탕이 되나.(중략)" 라고 싸이에게 불편한 심경을 내비쳐 두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가수 김장훈이 자살시도설 파문 이후 하루도 안되 다시 심경글을 올렸다. 당초 소속사 관계자의 해명으로 해프닝으로 그칠 것으로 보였지만 또 다시 심경글이 올라와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것.
김장훈은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깼습니다. 매니저들이 제 글을 지웠네요. 건강 챙기라는 문자들이 고맙고 웃기네요. 어차피 건장문제가 아니라 마음...
김장훈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세상적인 개념을 버리고 살았는데 처음 돈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준비한 자리들이 소진돼도 수억 원이 적자다. 소속사 대표가 한숨을 쉬는 걸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공연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그래도 공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