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 김유정의 눈물샘이 폭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김유정은 공개된 스틸에서 예상할 수 있듯, 감당할 수 없는 위기에 눈물샘을 폭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아역배우 김유정의 눈물 연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는 김백원(유이)의 어린 시절로 등장한 김유정의 혼혈인 이복 동생 김일원(김태준)이 병원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날 김백원은 김일원에게 "일원이 일어났구나. 누나 여기 있어"라고 말하며 상기된 얼굴로 동생 김일원의 손을 잡았다. 이에 김일원은 "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