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경영 철학으로 46년간 구두를 만들어 온 바이네르(대표 김원길)는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추위를 막아줄 패딩 부츠, 여성화, 남성화, 운동화 등 시가 약 30억 원에 달하는 신발 1만족을 기부했다.
바이네르가 제공한 신발 1만족은 튀르키예 하타이주에 있는 '한국마을'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매한 구두는 바이네르로 김원길 대표가 운영 중인 국산 구두 브랜드다.
구둣방 견습공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김원길 대표는 지난해 8월 IHQ 예능 ‘리더의 하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남이 출연해 김원길 대표를 향해 “우리 이모부다”라며 “가족 중 유일한 재벌”이라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이 산 신발이 김 여사가...
바이네르는 1994년 김원길 대표가 창립한 제화업체로, 컴포트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남성화 외에 여성화, 골프화, 가방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안토니’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1년 이탈리아 브랜드인 바이네르의 상표권을 취득했으며 2015년에는 아예 회사 이름을 바이네르로 바꿨다.
지난해 매출액은 169억 원...
24일 방송된 IHQ 예능 ‘리더의 하루’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컴포트화 업계 1위 김원길 대표가 자신의 이모부라고 소개했다.
이날 강남은 “김원길 대표는 우리 이모부다. 우리 가족의 유일한 재벌”이라며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원일 대표는 500억원의 성과를 이룬 컴포트화 업계 1위 V사를 이끌고 있다. 특히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에게...
김대중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원길 전 새정치국민회의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2002년 김 전 의원이 한나라당으로 떠나자 "이를 따르지 않겠다"며 민주당에 남았다.
이후 노무현 정부에서는 정무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다.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반면, 제19대 총선에서 당선된...
김원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부이사장과 이사로 활동하는 오정연 아나운서, 중소기업 연합봉사단이 배식을 도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아직도 우리 주위에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중소기업계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영래 ㈜한일세라믹 대표이사를, 부이사장으로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사로 ㈜한일세라믹 김영래 대표이사 외 10인이 선출됐고, 신임 감사로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외 1명이 선출돼 총 총 15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이끌어 나간다. 이번에...
바이네르(대표 김원길)는 25일 경기 일산동구 설문동 본점에서 최경주골프화 후원 계약을 가졌다. 바이네르는 최경주 골프재단의 꿈나무들을 위해 연간 골프화 50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경주는 “신발을 직접 신어보니 발이 너무 편하고, 스윙할 때 미끄러움이 없어 신발에 대한 믿음이 간다”면서 “외국 경기를 위해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에게 신발...
박인비 선수의 퍼터를 낙찰 받은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는 “아들이 프로 골퍼이기도 해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의 퍼터를 낙찰 받아 기분이 좋다”며 “좋은 일에 봉사한다는 기분으로 입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중소기업이 직접 만든 제품뿐만 아니라 농산물 직거래장터, 아나바나 장터 등 다채로운 장이 섰다. 또 특성화고 학생들의...
구두장인 김원길 씨와 강남의 인연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구두 장인 김원길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길 씨의 어딘가로 전화 한 통을 했으며 이내 강남이 달려왔다. 두 사람은 이모부와 조카 사이인 것.
김원길 씨는 강남에게 수상스키를 가르쳐주겠다며 그를 청평호로 불러냈고 강남은 “전 못믿겠다. 이모부가...
이미 정 회장은 9월께부터 사의를 직·간접적으로 표명해 온 데다 포스코 안팎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도 빠른 선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포스코 차기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일한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외에는 포스코 안팎의 인물 10여명이 거론되고 있다.
우선 차기 포스코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김원길 국민희망포럼 상임고문의 경우 철강 업계의 경력이 전무하다. 기업과 연을 맺은 것도 1967~1982년 대한전선, 1985년 청보식품 대표이사 사장이 전부다. 이후에는 정계로 진출, 민주당에서 14대,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6대 국회의원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소속으로 활동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2002년에는...
차기 포스코 회장에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제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포스코는 2000년 민영화 이후 외부 인사가 수장을 맡은 적이 없는 데다 철강업계의 불황으로 전문 경영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김 상임고문은 철강업계의 경력이 전혀 없다. 그가 기업에 몸 담았던 경력은 1967~1982년...
차기 포스코 회장으로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정·재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김 상임고문을 정준양 현 포스코 회장의 후임으로 내정했으며 다음달에 김 상임고문을 포스코 회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고문은 정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기도 전인 10월부터 포스코 회장 후보로...
외부 인사로는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 진념 전 부총리, 오영호 코트라 사장 등이 자천 또는 타천으로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청와대가 직접 포스코 인사에 개입하는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부·여당이 이번에도 포스코 회장 선임에 관여하면 정권 교체 시기에 수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낙마하는 사태가 재발할 수...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 진념 전 부총리, 오영호 코트라 사장 등의 이름이 흘러 나오고 있다. 이 중 김 상임고문은 정 회장이 사퇴하기도 전인 10월부터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됐다. 정부 고위층에서 정 회장 사퇴 압박용으로 흘린 얘기란 말도 있지만, 대선 공신 중에서는 가장 앞서고 있다는 상반된 평가도 나오고 있다.
중우회와 박 대통령 대선 공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