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명으로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와 김완주 전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가주식 156만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장부가액 기준 약 327억 원 규모로, 소각 예정일은 이달 9일이다.
또한, △회사 업무·직급·보상체계 변경 및 구축 △임직원 복지 및...
임종윤 회장을 비롯해 이용구 대표이사, 권규찬 사장, 김완주 고문, 한성준 에빅스젠 대표이사와 분야별 연구인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역량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임 회장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신약개발의 의의와 필요성을 강조하고, 김 고문과 한미약품에서의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
특히 메디포럼제약의 전신인 시트리 창업자인 김완주 박사가 개발한 장기 지속형 주사제는 기술력과 확장성을 겸비한 플랫폼 기술이다. 에이치엘비 그룹이 주목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메디포럼제약은 상업화를 앞둔 에이치엘비 그룹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생산기지로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이치엘비는 이미 유럽에서 시판...
이날도 충북 괴산군에서 견학온 지자체·농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는 김완주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 소장은 “가축분뇨는 계속 나오는데 화학비료는 다 수입만 한다”며 “가축분뇨로 퇴비와 액비를 만드는 사업은 100% 자연순환이 되는 우리 농촌에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자연순환농업센터는 한발 더 나아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농촌...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DDS 플랫폼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현재 연구개발 중인 다양한 난치성, 퇴행성 질환을 타깃으로 서방형 주사제를 적용하는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트리는 지난해부터 핀란드의 DDS 전문 업체 델시테크(Delsi-Tech)와 임상 진행 계약을 체결하고 고세렐린을 적용한 ‘장기 지속형 항암 주사제’를 개발 중이다. 글로벌...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로 장기 지속형 주사제라는 기술력을 확보했고, 엑셀씨의 성공으로 현재 연구 중인 퇴행성 노인 질환 치료제의 개량 신약 개발에 더욱 투자를 늘리고 있다”며, “엑셀씨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효과적인 영업망 개선으로 올해는 매출과 손익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다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환자들의 치료받을 권리가 제한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임상 테스트를 잘 마무리해 보험급여 적용이 된다면, 무엇보다 치료제가 없어 절망하던 환자들에게 큰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아주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약물전달시스템(DDS) 전문바이오 기업인 델시테크와 공동개발 중인 고세렐린에 하이드로겔 타입의 서방화제를 적용하는 기술은 환자의 편의성 개선뿐 아니라, 생산공정의 간소화로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기술력”이라고 강조했다.
씨트리가 개발 중인 고세렐린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DDS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1개월 이상의 지속형...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16일 “엑셀씨의 서방화 제형을 개발함으로써 국내 치매 시장 공략뿐만 아니라 약 1조 원 엑셀론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해 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씨트리는 최근 오리지널 제품의 급여정지라는 호재가 작용하면서 매출이 급성장하는 엑셀씨가 올해 보험가 기준으로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오리지널 제품...
씨트리 김완주 대표는 "기존 영업 조직에 위탁 판매 조직망이 더해지면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유통 질서 확립으로 생산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트리가 지난 11일 지오영, 백제약품과 유통 계약을 완료한 점도 호재로 꼽힌다.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국내 의약품 도매업체 매출액 기준 1, 2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24% 66억 원에 취득 결정
△에스에프씨, 제이에스산업 지분 100% 인수
△퍼시픽바이오, 5억 규모 CB 발행 결정
△[답변공시] 행남생활건강 “유상증자ㆍCB발행 고려중”
△행남생활건강, 1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비에이치, 자사주 20만320주 처분 결정
△씨트리, 김완주 대표이사 체제
△서울옥션, 3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해지
△와이오엠, 최대주주...
이달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최근 공모 시장 위축으로 상장을 철회하는 기업이 속출하는 상황을 의식, 공모가가 낮더라도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김 대표는 “공모가가 예상보다 낮더라도 시장에서 기업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앞으로 주가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공모가에 연연하지 않고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씨트리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 대표는 “공모가가 예상보다 낮더라도 시장에서 기업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앞으로 주가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최근 공모 시장 위축으로 상장을 철회하는 기업이...
씨트리는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신약개발 국책연구사업단장을 역임한 김완주 박사가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남양주에 있는 전 바이엘 생산공장을 인수해 제약업체로 변신한 후 신성장동력으로 펩타이드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약품과 이온성을 이용한 그린에너지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씨트리는 자체 생산한 펩타이드에서 다양한 질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