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아달리무맙)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효과가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박지애·이선영 박사, 손치흔 석사)은 양측 해마에 아밀로이드베타를 주입해 기억력을 크게 감소시킨 치매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아밀로이드베타 투여군과 아밀로이드베타와 휴미라 투여군, 정상 뇌를 가진 대조
삼진제약이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환자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개발에 나선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김옥준 교수팀(신경과)은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검체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치매의 진단, 약물의 검증 및 신약 개발 등, 치매 전반에 관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관련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차바이오텍은 7일 급성 허혈성 뇌졸중 탯줄줄기세포치료제 ‘Cordstem-ST’에 대한 임상 1/2a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김옥준 교수팀이 2015년 3월부터 급성 뇌졸중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Cordstem-ST’의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전신투여시 안전성 뿐 아니라 24주 시점에서 유효성 지표인 m
차바이오텍은 급성 뇌졸중 치료제 'CB-AC-01)’의 임상 1·2a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뇌경색 발생시점으로부터 7일 (168시간) 이내의 급성 뇌경색 환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배정 및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국내 10대 연구중심병원인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김옥준, 오승헌, 김진권 교수)에서 보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줄기세포치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뇌졸중의 최신치료 혈전용해술(신경과 김진권 교수) △뇌졸중의 줄기세포 치료(신경과 오승헌 교수) △분당차병원의 뇌졸중 줄기세포 임상시험 현황(신경과 김옥준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혈전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에서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Cordstem-ST)의 안전성 및 효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보건복지부(사업명: 2015년도 줄기세포 상업용 임상시험 지원사업)에서 2015년 3월부터 2년간 지원 받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김남근 교수와 신경과 김옥준 교수는 마이크로알엔에이(miRNA) 돌연변이가 뇌졸중 유발에 관여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학회가 발행하는 SCI급 저널 ‘동맥경화, 혈전 및 혈관생물학’ 2월호에 게재됐다.
지금까지 miRNA가 암 발생 및 전이에 관련된다는 보고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