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전 KBL 총재의 농구 인생을 톺아보는 ‘농구인 김영기’가 발간됐다. 저자인 허진석 한국체대 교수는 이 책에서 한 시대를 갈음할 수 있는 역사적 인물로 남자농구의 김영기 등을 지목한다. 광복 이후 등장한 첫 대중스타였던 김 전 총재는 농구 선수뿐 아니라 방송해설가와 코치 등으로도 활동했다. 그런 김 전 총재에 대해 출판사는 “김영기의 영향력은 세기를...
식전에 앞서 김영기 KBL 총재의 개회 선언이 있었고, 뒤이어 선수단을 대표해 양동근, 심판진을 대표해 장준혁 심판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또한 이번 농구 대표팀에 대한 포상금 전달이 있어 유재학 감독과 양동근, 김종규, 문태종이 선수단을 대표해 포상금을 받았다.
한편 프로농구는 올 시즌부터 2,4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출전시킬 수...
김영기 KBL 총재김영기 KBL 총재가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신임 총재는 올림픽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이다.
김영기 총재는 1일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구가 최고 인기 스포츠로서의 위상을 되찾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지난 5월 김인규 KBS 전 사장과 경선 끝에 제8대 총재로 선출됐다. 배재고와 고려대를 나온 농구선수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