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201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패션소 실수담을 털어놨다.
김영광은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급한 마음에 지퍼 대신 단추만 잠근 적이 있다”며 “그런데 단추가 헐거워서 런웨이 도중에 풀리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런웨이 중간에서 괜히 포즈를 잡는 척 주머니에 손을 넣은 후 아무도 모르게...
김영광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패션쇼 실수담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MC들은 김영광에게 "모델 워킹 하면서 실수한 적 없느냐. 지퍼를 열고 나갔다든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깅영광은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급한 마음에 지퍼 대신 단추만 잠근 적이 있었다. 그런데 단추가 헐거워서...
도중 실수한 적이 없냐”고 물었고, 김영광은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급한 마음에 지퍼 대신 단추만 잠근 적이 있었다”며 “단추가 헐거워서 런웨지 도중에 풀리고 말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영광은 “런웨이 중간에 포즈를 잡는 척 주머니에 손을 넣고 바지를 움켜쥐고 걸었다”고 덧붙였다.
김영광 런웨이 실수담 소식을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