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불참으로 메인링크를 뒤늦게 경험한 김연아는 빙질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경기장 빙질에 완벽하게 적응, 프리스케이팅에서 더욱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큰 무대 경험이 적은 두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고득점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김연아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김해진(17·과천고), 박소연(17·신목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 나탈리아 포포바(우크라이나) 등과 함께 메인링크에서 연습했다.
16세 러시아 소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24·일본)까지 3파전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이번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경기가 펼쳐지는 메인 링크는 16일부터 사용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 프로그램, 21일에는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나선다.
김연아연습일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연습일정, 경기는 20일?", "김연아연습일정, 빨리 보고싶어 연아느님", "김연아연습일정, 김연아 믿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김연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연습링크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선수들과 같은 조에서 훈련한다. 피겨 여자 싱글이 펼쳐지는 메인 링크는 16일부터 사용한다.
김연아는 20일 자정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첫 무대를 선보이고 다음날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연습링크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선수들과 같은 조에서 훈련한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경기가 펼쳐지는 메인 링크는 16일부터 사용한다.
'러시아 샛별'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는 단체전 금메달로 자신감을 키운 후 모스크바로 떠나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따라서 김연아와는 경기 직전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