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김연극 대표이사 사장, 박상규 노조위원장, 이찬희 동반협력실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 관리 임원과 노조 지부장이 참석했고 안전환경기획팀에서 진행했다.
김연극 대표이사 사장은 “안전은 노사가 한 몸”이라며 “노사가 힘을 합쳐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박상규...
경영책임자인 김연극 사장이 주관하는 위험차단시스템(I.L.S.) TF를 구성하고 기존 사업장별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전사 기준으로 통합, 고도화할 계획이다. 위험차단시스템은 수리나 정비 시 설비 가동 에너지원에 대한 차단·격리·잠금 실현을 통해 재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체계다.
협력사 안전보건 경영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동국제강은 올해...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기주주총회 시즌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배재훈 HMM 사장,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 등이 연임을 확정했다.
‘2기 출범’을 앞둔 CEO들의 가장 큰 과제는 미래 먹거리 확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 탈탄소 시대 도래 등 산업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탓이다.
특히 포스코와 현대중공업그룹은...
동국제강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올해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사내이사로 김연극 사장, 최원찬 전무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주상철,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 씨를 재선임하는 등 6개 안건 모두를 승인받았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도 최종 승인했다.
(IoT)을 이용한 환경 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회사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외주사와 협력사까지 연계되는 솔루션을 마련한다.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포항, 당진, 인천, 부산 등 사업장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한다.
김 사장은 최근 동국제강 부산공장에 방문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18일 김연극 사장은 최근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사과하며 재발 방지 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부산공장의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철저한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김연극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절대로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한 데 참담하고 죄송하다”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연극 사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사망사고 발생에 대해 사과했다.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18일 부산공장의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철저한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연극 사장은 “절대로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한 데 참담하고, 죄송하다”라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사과를...
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회사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외주 및 협력사까지 연계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한다.
또 회사의 안전보건 경영 비전과 목표를 재수립하고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조직을 재정비한다.
최고 경영진들도 안전에 더욱 신경을 기울인다.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포항, 당진, 인천, 부산 등 사업장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안전 관리 사항을 직접 확인한다.
동국제강(사장 김연극)이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협력사와 '2019년도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25개사였던 협약 체결대상 협력사를 올해는 27개사로 확대하고, 협력사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올해부터 협력사들이 노무 컨설팅 등 사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신설하는 한편 △대금지급 결제조건 개선 △정기...
장세욱·김연극 각자 대표 체제로
△현대비앤지스틸, 박외희 이촌세무법인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디아이씨,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만7285주 증가
△대원전선,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4만 주 증가
△까뮤이엔씨, SK하이닉스와 728억 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포스코, 박희재·김신배·정문기 사외이사 선임
△부광약품, 조삼문 사외이사 재선임...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어진 이사회에서 김연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이날 대표이사 선임으로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과 김연극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 사장은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동국제강은 올해 후판 사업의 수익성이 전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조선용 후판의 비중을 높일 여지는 남겨뒀다. 김연극 사장은 올해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가격 협상이 원활히 이뤄지면, 현재 60%인 조선용 후판공장의 가동률을 100%까지 올릴 수도 있다”고 했다.
후판사업본부장인 김연극 전무가 사장으로 승진돼 회사의 영업과 생산을 총괄한다. 사실상 COO(Chief Operating Officer)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전까지 동국제강은 사장은 공석으로 둔 채, 임동규 냉연사업본부장이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사장 직책 신설에 대해 회사 측은 “기존 사업 본부 체제에서 기능별 조직 체제로 전환돼 영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중 하나인 인재경영을 강화하고 노사문화를 발전시켜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국제강은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 COO(Chief Operating Officer) 역할을 수행하는 사장 직책을 신설했다. 후판사업본부장 김연극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영업과 생산을 총괄하도록 했다. 이밖에 4명의 임원에 대해 승진 및 신규선임을 실시했다.
봉강사업본부장을 맡았던 김연극 전무는 후판사업본부장을 맡는다. 김 전무의 뒤를 이어 최원찬 전무가 봉강사업본부장이 됐다. 칼라영업담당이었던 이현식 이사는 미국법인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중국법인장이었던 김기영 이사는 지원실장으로 일한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하역사업본부장인 정원우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정 신임 부사장은...
아울러 이태신 형강사업본부장과 김연극 봉강사업본부장, 최원찬 봉강영업담당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고, 핵심 해외사업인 브라질 CSP의 신임 GAO(General Administrative Officer)로는 이성호 상무가 앉았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인사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