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은 리더로서 동생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다가 “너희들이 할 게 없네”라고 말했다.
고민을 거듭하던 이수민은 윤채경에게는 ‘구설수’ 담당, 김소희에게는 ‘팬 조련’ 담당이라는 역할을 부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수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셋이 함께 데뷔하면 논란의 중심이 될 자신이 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빙상연맹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김소희 해설위원이 나머지 쇼트트랙 경기의 해설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
김소희 구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희 해설위원 해명해야 할듯”, “김소희 해설위원 나머지 경기 해설 가능할까”, “김소희 해설위원 구설수 충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