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집안·박지윤 해명·김성경 이혼 이유·2013 MAMA
24일 오후 온라인에서는 레이디제인 집안, 박지윤 해명, 김성경 이혼 이유, 2013 MAMA 등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레이디제인은 MBC '황금어장'에 출연해 과거 H.O.T.와 스캔들이 났던 박지윤과 관련한 에피소드부터 레이디 제인이라는 작명 에피소드, 아버지가 IT기업으로 유명한 전자회사 대표임을 밝혀...
김성경 이혼 고백
방송인 김성경이 이혼 이유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경은 1993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뉴스퍼레이드', '뉴스라인', '주말 8시 뉴스' 등의 뉴스와 각종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02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EBS , MBN '김성경의 라이브투데이', KBS , ETN '김성경의 연예가 취재현장', KTV '문화다큐 특별한 만남...
밉지 않고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30대에 겪었으면 넘겼을 수도 있었겠지만 당시 20대라서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고 어렸다"고 덧붙였다.
김성경 이혼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김성경 이혼 이유, 쉽지 않은 고백이었을 텐데…", "김성경 파이팅!", "솔직한 모습 인상적이었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이혼하고 얼마 뒤 전 남편이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남편이 재혼했을 때였는데 빨리 아이를 데려와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경은 "아이가 나한테 왔을 때가 일곱 살이었다. 아들이 오니까 기쁘기도 했지만 이제부터 내가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데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