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형제 자녀들에 지분 적극 증여큰형 김상헌 고문 일가 지분율 압도동서 “김 회장, 70세 넘어 소신대로 퇴임”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지난해 3월 복귀한 후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은 동서그룹의 지주사격인 ㈜동서의 창업주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동서식품 측은 1954년생인 김 회장이 평소 70세 이후 은퇴를 언급해온 만큼...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계획 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산기부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석수 재단법인부산대학교발전기금 상임이사(차정인 이사장 대리 참석), 김대일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 김석수 동서식품 감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2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상공의 날은 1964년 제정된...
종합토론에서는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석수 부산대 부총장, 정영길 건양대 전 부총장, 신하영 이데일리 교육전담 기자,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가 함께 대학 교육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을 주최한 조해진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이 중요한 국정과제인 만큼 거점국립대의 연구중심대학의 조속한 전환과...
2억원의 성금에는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5000만 원이 포함됐다.
동서식품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심각한 점을 고려해 조속한 복구를 기대하며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철원은 동서식품 오레오 비스킷을 생산하는 공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가장 먼저 선포된...
지난달 12일에는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두 아들에게 동서 보통주 25만주(0.25%)를 증여하기도 했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엔 이번 코로나19 하락장을 더 적극 활용했다. 약세장에서 최대주주 지분을 자녀에게 증여해 절세와 동시에 경영권 승계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린 셈이다. 지난 16일 천신일 세중 회장이 천세전 세중 대표이사에게 58만826주(3.21...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소외계층 등을 위해 개인 보유 주식을 내놨다.
김석수 회장은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에 ㈜동서 주식 총 7만주(15일 종가 기준 12억원)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의...
다만 실제 보유 지분은 차남인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19.36%로 더 많다. 김 전무는 12.34%로 그 뒤에 자리하고 있다. 김 전 고문의 지분은 증여 및 매도로 2011년 말 32.37%에서 현재 17%대로 줄었다.
동서는 오너 3세의 지분 확대를 위한 현금 마련차 고배당을 실시하고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동서는 지난해 690억 원의 현금배당을 시행했다. 배당성향은...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26일 서울대학교 SNU기술창업플라자-공존34(이하 공존34)의 개관식에 참석했다.
공존34는 대학원생 기술창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곳으로 지난 2017년 5월 김석수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동서 주식 총 4만주(약 12억원 상당)를 서울대학교 공대발전기금에 기탁하면서 건립이 본격화됐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기술창업...
해당 지분은 김상헌 전 동서그룹 회장의 장남 김종희 동서 전무를 비롯해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두 아들 동욱, 현준 씨가 보유하던 지분이었다. 성제개발은 한때 내부거래 비중이 90%를 넘을 만큼 그룹 내외부에서 일감 몰아주기의 관심 대상이었다. 특히 오너 3세들의 현금 확보를 위한 경영 승계 작업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룹의 지분 인수로...
스와니코코 주식 233억원 인수 결정
△JW홀딩스, 종속회사 유형자산 1480억원에 처분 결정
△디티알오토모티브, 계열사 디티알에 채무보증 결정
△금호에이치티에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설 조회공시 요구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동서 주식 4만 주 증여
△한국코퍼레이션 주총 개최금지 가처분신청 인용
△ KB자산운용, HDC 지분율 6.16%
성 회장 등에 대한 구속 여부는 부산지법 김석수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구속전 피의자심문을 통해 결정된다.
검찰은 지난달 7일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BNK증권, BNK캐피탈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의 시세조종 의혹 사건을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장·차남으로 20대인 동욱 씨와 현준 씨도 각각 514억원과 464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아들 윤식 씨는 447억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28살의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도 440억원대 주식부호다. 김 전 팀장은 최근 술에 취해 주점 종업원을...
허 회장은 현 김석수 이사장의 임기 종료 후인 다음달 18일부터 2020년 4월3일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허 회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화학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1973년부터 GS칼텍스에서 근무했다. 201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석유협회장,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장(KBC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