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축사로 나선 이복현 원장에 대한 인기가 뜨거웠다.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은 이 원장에게 꼭 만나고 싶어했다는 금융권 지인을 소개시켜 주기도 했다.
이 원장은 기조연설을 맡은 카즈야 나가사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아시아태평양 대표와 한참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나가사와 대표는 “여성 기업 이사들은 장기적인 사회 문제, 특히...
이복현(앞줄 오른쪽 네번째부터) 금융감독원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카즈야 나가사와(뒷줄 오른쪽 네번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아시아태평양 대표 등 내빈들이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카즈야 나가사와 MSCI 아시아태평양 대표, 김상경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등 내빈들이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최한 여성금융인 국제콘퍼런스는 여성 금융인의...
리의 부자학교는 자산운용 분야에서, 오원트금융연구소는 개인자산관리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은 “금융업은 서비스산업이며, 금융인력의 역량과 전문성이 금융업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한다”면서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금융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 겸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지난 수십 년간, 금융권의 여성들은 가장 먼 변방에 있었다. 이들의 직장생활의 역사는 고난과 격동이었다”라며 “이 책은 후배들이 어려울 때 선배들이 겪은 고난을 생각하며 두려움과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어서 더 값진 책이다. 이 책을 계기로 금융권에 더 많은 ‘He’가 성 평등을...
”금융 서비스에서 더 많은 여성 인재가 나와야 한다.“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전 세계 40%의 부를 여성이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 기업가의 40%가 여성”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지난달 22일 미국의 유명 팝가수 마돈나는 SNS에서 “코로나19는 ‘위대한 균등자(the great equalizer)’이다. 이 진귀한 바이러스는 당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얼마나 유명한지, 어디에 사는지 그리고 몇 살인지를 상관하지 않는다. 많은 방식으로 우리를 모두 똑같게 만든 것은 코로나19의 끔찍함과 위대함”이라고 하였다. 정말 마돈나가 말한 것처럼 코로나19는 우리 모두에게...
최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이사와 최기남 대웅제약 실장 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김덕 한미약품 차장과 김상경 신신제약 상무 등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협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31일 오후 개최하기로 했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앞으로 국내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시기를 신중하게...
코로나19의 공포에 시달리면서 온 국민이 우울했던 2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졌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 이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아카데미 92년 역사의 변방에 있던 아시아계 영화가 중심에 우뚝 선 것이다. 그동안 백인만의 잔치였던 미국 아카데미상의...
새해 초부터 좋은 소식이 날아왔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여성이 임원 되기 가장 어려운 나라였다. 그런데 이달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년 이내에 최소 1인 이상의 여성 이사를 포함시키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애초에 이 법안은 자산 규모 2조 원 이상의 법인 이사회는 ‘특정 성이 2/3를...
연구정책과장도 농가가 정책을 받아들이는 데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실패를 보상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언급했다.
김상경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앞으로 7년 동안 3867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개발 연구가 시작된다”며 “스마트팜농업과 관련해 외형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연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과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가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성장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주요 20개국(G20) 여성경제회담의 한국 대표들이 참여한 ‘W20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 여성의 커리어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W20은 정부, 민간...
제도의 선진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 분야의 전문가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상정이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은 "해당 자격증은 지급결제 리스크, 글로벌 규정, 자금세탁, 전략과 컴플라이언스 등을 담아 전세계 돈의 흐름과 지급결제 구조의 역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대기업,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등도 관심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동문 부문에 선정된 김상경 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은행에서 국내 최초 외환 딜러로 활동했으며 1999년 국내에서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은행 사외이사를 지냈고 여성금융인들의 연대와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투데이와는 지난 2년간 조찬 포럼인 여성금융포럼 및 글로벌 포럼을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