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 윤후와 김민율이 농구신동으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 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농구천재 서장훈이 윤후와 민율이의 일일 농구선생님으로 활약한다.
지난 윤후와의 첫 만남에서 후를 향한 절절한 팬심을 보여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서장훈은 이번주 후와 민율이에게 키 크는 데 도움이...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은 형 민국을 따라 트램펄린에 올라가려고 시도했다. 형의 도움으로 겨우 트램펄린 위로 올라간 김민율은 금세 넘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민율의 모습에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정의 딸 엘리자베스는 손을 내밀어 도와줬다. 엘리자베스는 앞서 김민율을 보고 "귀엽다"고 감탄하는 등 '민율 앓이'에 빠졌다.
그러나 개구리가 땅에 떨어졌고 윤후는 다시 이를 낚아채 김민율의 손에 쥐어줬다.
윤후는 "또 놓치면 말해. 형이 잡아줄게"라고 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민율앓이 시작됐구나" "윤후 남동생 있으면 진짜 잘해줄듯" "윤후 민율앓이 봐도봐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지난 6월 방송된...
윤후 김민율앓이
윤후가 김민율 앓이에 빠졌다.
윤후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MC 김성주의 막내아들인 김민율을 끌어안으며 ‘김민율앓이’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식사를 하던 중 김성주의 집에 방문한 윤후는 잠에 취한 민율이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자상함으로 3살 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윤후는 함께한...
박봄 김민율앓이가 화제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 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밌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 특집으로 김성주의 첫째 아들 민국이와 둘째 아들인 민율이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민율이는 천진난만함과 깜찍한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