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용 씨는 1980년 당시 시민군 일원으로 항쟁에 참여했고, 계엄군 헬기사진을 목격한 광주 서구 주민으로 알려졌다.
지만원 씨는 5·18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힌츠페터의 광주행을 도운 택시기사 김만복 씨를 폄훼하는 글도 수차례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부터 리뉴얼을 통해 강남점 식품관에도 전복김밥으로 유명한 ‘제주 김만복’, 부산 명물 분식집 ‘다리집’ 등 다양한 중소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좋은 재료를 활용해 노하우를 담은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노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유통업계에서는...
그는 “(2007년 8월) 한국 인질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잡혔을 때 특활비로 3000만 달러를 조성해 2000만 달러를 무장 세력에 지급하고 1000만 달러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에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정상문 전 총무비서관에게 3억 원을 받아 빚 갚는 데 썼다고 검찰...
이번 세미나에는 오타와대, 온타리오 연구센터, 모핏암센터 등 항암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는 해외연사가 중심이 되어 발표할 예정이며, 김만복 바이로큐어 대표가 말기 위암에서 자체 발굴한 리오바이러스의 항암치료제 사용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크게 항암분야에서 연구 중인 항암바이러스 개발전략과 향후 항암바이러스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10·4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의 비공개 방북 때도 동행했다.
10·4 정상회담 때도 배석했으며 정상선언문 작성을 위한 북측과의 협상도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11월 남북총리회담의 대표단에도 포함됐다.
서 후보자는 2007년 12월 정권이 교체된 이듬해 28년 여의 국정원 생활을 마치고, 이화여대 초빙교수로...
21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송민순 전 장관은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이 북한에서 받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며 문건을 공개했다.
송민순 전 장관은 이 문건에 대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1월 20일 오후 6시50분 자신의 방으로 나를 불러 '인권결의안 찬성은 북남선언 위반'이라는 내용이 담긴 쪽지를 보여줬다"라며 "서울에 있던...
바이러스를 통해 암을 공격하는 이른바 '항암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정부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NIH가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정부과제 임상시험도 진행중이다. 국내에서도 바이오텍이나 연구자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국가차원에서의 지원이나...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19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007년 11월 유엔의 대북 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자는 당시 김만복 국정원장의 제안을 수용해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내곡동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새누리당 이완영,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민의당 이태규 간사가 기자...
특히 당에 ‘팩스입당’을 했다가 제명당한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사례를 언급하며 “최씨는 ‘문재인 지지기자회견을 한 자’를 공개지지하는 등 다수의 무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언행으로 새누리당에 심각한 해당행위를 한 당사자”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만복씨를 제명하고 최구식씨를 복당시킨다면 국민 앞에 약속했던 새누리당의 원칙과 신뢰가 송두리째...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0일 최근 팩스로 입당을 신청한 뒤 재·보선에 출마한 야당 후보 선거운동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탈당 권유’를 결정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위원장 직무대리인 류지영 의원이 밝혔다.
현행 당규 20조에는 당 이념 위반·해당 행위, 당헌·당규 위반...
오죽 답답하고 화가 나면 그런 말을 했으랴만 김만복과 같은 사람도 진실남을 자처하는 세상이니 우습지 않은가? 충청도 발음으로 만뵉이 또는 맨뵉이는 진실로 자신이 진실남이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 착각이 단독 드리블하는 이런 사람들 말고 진실로 나라와 사회를 위해 일하는 진실남 진실녀가 국회에 가득해지기를 바란다.
새누리당은 최근 '팩스 입당'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의 해당(害黨) 행위 관련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절차를 서두를 방침이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원장이 지난 10·28 재·보궐 선거 당시 (부산) 기장군에서 새정치연합을 지지하는 등 광범위하게 당원으로 해서는 안될 일을...
김만복 전 국정원장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이었던 김만복 한국골프대학 총장대리가 새누리당에 입당해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와 새누리당 등에 따르면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8월말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만복 전 원장은 거주지인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회를 통해 서면(팩스)으로 입당을 신청해 입당처리됐다....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5일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의 입당한 것에 대해 “과거에 야당에 입당했는지 안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새누리당으로 전향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8월27일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팩스로 입당원서를 서울시에 제출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국정원장은 광진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