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는 김기덕 감독의 '야생동물 보호구역'(1997), '파란대문'(1998), '수취인불명'(2000)의 촬영을 맡았다.
고 서정민 촬영감독은 2000년대 들어서도 '리베라메'(2000), '몽정기'(2002),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여우 계단'(2003), '어린 신부'(2004), '몽정기2'(2005), '무방비도시'(2007) 등을 촬영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렇게 고인이 촬영한 작품만...
2015-07-0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