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20일 사원총회를 열고 김교태 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2025년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삼정KPMG를 계속 이끌게 된다. 앞서 김 회장은 2011년부터 삼정KPMG를 이끌어 왔다.
삼정KPMG는 “업계 전반 성장이 정체되고 대외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리더십 유지를 미리 결정하는...
이 밖에 각 부문에서 모두 21명의 파트너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적용할 것”을 강조하며, “고객보다 한발 앞선 시각으로 새로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뤄 나가자”고 덧붙였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이번 신임 파트너들이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한발 앞서 고객 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끊임없이 제시하며, 고투마켓(Go-To-Market)을 실천하는 프로페셔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
◇감사부문
△김보성 △김영선 △김재민 △백종완 △신광진 △심진보 △오윤근 △이재영 △임순철 △전태웅...
새로운 시장 변화 대응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컨설팅부문을 이끌고 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서비스 리더들을 중심으로 품질 경영 실천과 더불어 자본시장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계투명성을 높인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앞으로도 감사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회계감사와 산업별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시하는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김종중 전 미전실 팀장,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교태 삼정회계법인 대표 등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삼성물산 경영진 이사회는 성장 정체 및 위기 극복을 위해 여러 시도를 하던 중 합리적인 사업적 논의를 통해...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장과 기업의 신뢰를 높이는데 주력하기 위해 이번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며 "전세계적인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기업 고객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시하는 역동적인 프로페셔널 조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이동 삼정KPMG...
기존 88명 규모의 수사본부는 모두 13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가운데 실제 수사인력은 68명으로 나머지 70명은 피해자 보호·과학수사·법률자문 등 지원인력이다.
또 경찰청은 수사 공정성을 위해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을 지휘 라인에서 제외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이 직접 수사상황을 보고받아 지휘한다.
연구는 ESG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학자들의 전문성 있는 연구는 회계학 발전과 기업 회계투명성 제고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삼정KPMG 프로페서’를 통해 자본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자들의 통찰력 있는 연구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국내외 경기침체 및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 등 경영 환경을 둘러싼 리스크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가 집단으로서 우리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자본시장의 신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우리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면서 기업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정KPMG ACI가 제작한 영상 드라마와 강연이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앞두고 감사위원회가 모회사-자회사 간 건강한 협업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계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ACI를 설립하고, 감사위원회의 위상 제고와 실질적인 역할을 지원하면서 큰 자부심을...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회계학자들의 전문성 있는 연구는 회계 투명성 향상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매우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삼정KPMG 프로페서’를 통해 학자들의 연구를 후원하며 자본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는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법인은 최고 품질의 감사ㆍ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 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부대표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 전무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새로운 현실’을 마주하는 기업들에 도전 과제와 성공 전략 등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과 더불어 자본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조직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임 파트너 세부 인사 내용.
◇신규 선임
△강희석 △공평식 △김경아 △김중규 △박정환 △박홍민 △변상현...
여성이사의무화제도를 앞두고 여성 이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여성 리더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세계여성이사협회와 사외이사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미있게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이 한층 제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기업의 회계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감사위원회 및 회계실무자 등 다양한 업무 관련자들에 산업별, 분야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삼정KPMG 아카데미’를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정KPMG 아카데미’는 정규교육과정, 이슈브리핑, 비즈니스 리포트, 그리고 세미나 다시보기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회장,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회장을 추천했다.
김영식 회장은 “아이들이 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만 3천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