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김경지 전 금정구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 한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공천에 속도 조절하는 모습이었다. 중앙당이 아닌 부산시당에 공천을 일임해 ‘제2의 강서구청장’ 선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의지로 풀이됐다.
금정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치러진 12대 선거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정당이 집권한 곳이다. 지난 총선에서도 박인영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5일 4·15 총선 부산 금정 후보를 김경지 변호사에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으로 교체했다.
최근 김 변호사의 과거 불륜설 등 개인 신상과 관련된 투서가 나온 것이 후보 교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부산 금정 후보를 박 전 사장으로 교체해 재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최고위는 투서로 제기된...
또 “부산의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상임이사로 민주당 김경지 부산 금정지역위원장이 올해 4월 임명됐고, 충북 음성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로는 민주당 김광직 충북도당 국민주권선대위 분과위원장이 올해 2월 임명됐다”며 “이런 사례는 지역 정치인 출마용, 경력관리용 인사”라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홍 부총리 전임인 김동연 부총리까지 범위를 넓혀 보면...
디엠씨는 기존 김동원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생계획안에 근거해 등기임원의 해임 및 선임에 대해 주주총회 및 이사회결의를 거치지 않았으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경지 부울경법률사무소 변호사와 김준호 김준호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고려 말엽의 김경지(金敬之)는 강 산 바람 꽃 눈 달, 이 여섯 가지를 좋아한다 하여 거처를 육우당(六友堂)이라 이름 지었다. 정도전이 먼저 간 친구 김경지의 문집에 쓴 서문에 의하면 그는 공민왕 23년(1374)과 우왕 1년(1375)에 재상이 일을 멋대로 한다고 글을 올렸다가 경기도 광주(廣州)로 유배됐다. 관례에 따라 외가인 여흥군(驪興郡)으로 옮겨 거처하게 되자...
부산지방국세청은 7일 민간 전문가 출신의 김경지(48·여) 변호사를 서기관 직급의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세청에 따르면 납세자보호담당관은 과세관청으로부터 독립적인 위치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업무로는 부당한 세무조사 중단 요청 등 세무조사 견제업무, 조세 관련 불복청구 심리업무, 영세납세자...
농식품부는 또 농기평 전략기획본부장에 김한호 서울대 교수를 임명하고 9명의 이사회 비상임이사로 김종훈 농식품부 녹색정책국장, 손재근 경북대 교수, 양병우 전북대 교수, 김경지 변호사, 현병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소장 등을 선임했다.
농기평은 공식 출범에 앞서 오는 30일 경기도 안양의 사무실에서 창립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