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경란은 2012년 9월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아나운서로 재직당시에는 'KBS 뉴스9' 앵커를 맡는 등 메인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종합편성채널 채널A '꿈을 쏘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KBS 김경란 아나운서가 29일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26일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표 제출에 이어 김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KBS 아나운서 측은 구두 논의에 한창이다.
김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은 프리랜서 행이 아닌, 평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던 해외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KBS2 ‘생생정보통’ 마지막 출연을 한 김 아나운서는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