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현무 아나운서가 근무중인 KBS에 사표를 제출했고 김경란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 그리고 MBC 스타 아나운서 최윤영도 입사 11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바람은 수입, 자율성, 스타성, 본격적인 방송활동 등 다양한 이유가 자리한다. 아나운서들은 외부 활동에 있어서 방송사의 규제도 받는다. 방송사 직원이기때문이다. 이는 곧 활동...
KBS 김경란 아나운서가 29일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26일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표 제출에 이어 김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KBS 아나운서 측은 구두 논의에 한창이다.
김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은 프리랜서 행이 아닌, 평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던 해외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KBS2 ‘생생정보통’ 마지막 출연을 한 김 아나운서는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