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이적설에 대해 B2M 터테인먼트 측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이효리와 계약은 지난 2013년에 끝난 상태”라며 “하지만 협력관계를 계속하고 있어서 ‘이효리가 이적 했다’거나 ‘이효리가 회사를 떠났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효리가 현재 특별한 연예활동이 없고, 가정 생활이나 다른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25일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니콜과 전속 계약과 관련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 단계다. 아직 계약과 컴백 등과 관련해서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B2M엔터테인먼트는 카라 초창기 시절 매니저였던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현재 이효리와 SS501 출신 허영생, 김규종, 스피카 등이
가수 이효리가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길종화 씨의 결혼식 사회를 진행했다.
이같은 소식은 결혼식 후 이효리의 절친 가수인 정재형이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 사회의 달인 이효리양입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효리는 정재형의 글에 "은근 떨림"이라는 간단하게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