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파업이 예고된 노선 중 철도나 마을버스 등 대체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움 처인구와 기흥구를 중심으로 전세버스 30대를 집중 투입한다.
용인경전철도 하루 19차례 증편, 출퇴근 시간인 오전 6~9시, 오후 4~8시에 집중 배차한다.
마을버스와 택시 운송사에는 출퇴근 시간대 집중 운행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용인지역에는 택시 1917대가 운행 중이다.
이상일...
시는 경부지하고속도로 기흥IC가 있는 기흥구 고매동에서 이동읍 서리로 이어지는 지방도 318호선을 건설해 삼성전자 기흥캠퍼스·화성캠퍼스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이 사업을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6~30)‘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또 고속도로가 인근에 있는데도...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서농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2곳에 차량 24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미래연구단지 증축공사를 진행 중인데 여기에 하루 평균 6000여명의 건설근로자들이 나와 인근 주택단지와 상가지역에 무분별하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구 보라동 나곡중학교와 처인구 남동 태성중‧고등학교, 포곡읍 둔전제일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 시의 예산으로 학교주변의 시설이 개선된 현장과 학교 주변 환경개선 공사가 이뤄질 곳을 점검하고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1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먼저 기흥구 보라동 나곡중학교 통학로의...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노상에 있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차량 앞부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2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가...
기흥구 주민들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개발 관련 진행 상황과 옛 경찰대 부지 개발 관련된 현안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수지구에선 67건의 건의가 접수됐다. 도로(15건, 22%) 관련 건의가 가장 많았고, 문화‧체육, 공원 분야 건의 비중도 높았다. 기흥‧처인구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많이 확충됐지만 부족한 녹지 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이달 1일 기준 50ℓ 봉투가 입고된 판매소는 처인구 한 곳, 기흥구 한 곳, 수지구 한 곳이며 지점별로 기존 재고가 소진될 경우 조아용 종량제 봉투가 순차적으로 입고된다.
앞서 조아용을 활용한 사례는 교통표지판, 백옥쌀 포장지, 주차장 안내판, 공공와이파이 안내판 등에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시 캐릭터인 ‘조아용’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 제1종 일반주거지역 주거·교육환경 보호,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등과 불부합 -- 이달 28일부턴 데이터센터도 건축위원회서 심의키로 기준 강화…소음, 화재 등 설계부터 검토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에 기흥피에프브이(주)가 데이터센터 신축허가를 신청한 데에 대해 ‘불허가’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이 저층주택을 중심으로...
-사업시행자가 아이스링크 운영… 시에 공공기여금 315억원 납부 --용인시민 입장료 50% 감면, 학생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협약 체결해 공공성 확보 --적자로 인한 재정손실 우려 해소, 대규모 공공기여금으로 시민 위한 공공시설 구축 기대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신갈동에 들어설 신갈1지구 지식산업센터에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이...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일원에 국제규격의 수영장 등을 갖춘 ‘반다비체육센터’를, 기흥구 구성ㆍ보정동에 조성 중인 플랫폼시티에는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진행 중인 만큼 파리의 두 시설로부터 참고할 것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높이뛰기 세계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는 우상혁 선수가...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곡동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규모가 큰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근처에, 세계 4위의 반도체 장비회사인 ’도쿄일렉트론‘은 원삼면에 연구개발시설을 만들기로 하는 등 좋은 회사들의 용인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반도체의 생명수‘로 평가받을...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51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2시간 가까이 무정차 통과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하 2층 계단에서 연기 감지기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기흥역 내에 있던 승객 10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인...
이 시장은 폭우가 내린 18일 기흥구 동백3동과 처인구 삼가동, 수지구 성복동 피해 현장을, 19일에는 기흥구 중동 토사유출 공사 현장, 20일에는 포곡읍 침수 가옥 등을 찾는 등 사흘 연속 피해 점검 및 복구 활동을 했다.
이 시장은 20일 처인구 포곡읍에 있는 물류창고와 침수 주택을 방문했다.
이상일 시장이 방문한 물류창고는 지난 18일 폭우로 우수관이 역류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기습적인 폭우로 토사 유출이 발생한 기흥구 중동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단독주택이 건설 중인 해당 현장은 18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사면 일부가 무너지고, 초당역을 비롯해 인근 지역 주택가와 도로까지 토사가 유출됐다.
시는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곧바로 시 공직자들을 현장에 보내 조치했다.
붕괴된 사면에는...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밥과 함께라면'은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에 45㎡ 규모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당시 자활센터는 이 '1호점'을 모범 자활사업 사업장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메뉴 개발에서부터 레시피 관리, 직원 조리 자격증 취득,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이 시장은 이날 도로 일부가 파손된 기흥구 중동 등 현장에서 시 공직자들에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 조치를 주문했고, 복구 현장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인부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18일 오후 2시50분 폭우 피해를 입은 기흥구 중동 1106번지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도로 복구 등을 지휘했다.
이곳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공사용...
기흥구는 19만8000건에 대해 633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616억원에 비해 약 17억원 증가한 수치다.
기흥구는 올해 공동주택 3곳이 신축됐고, 주택가격은 평균 2.64%가 증가해 지난해보다 약 27억원의 재산세가 증가했다. 건축물의 경우 공시지가는 상승했지만, 건축물의 감가상각 등의 이유로 지난해보다 재산세 규모는 감소했다.
수지구는 총 17만4980건에...
이상일 시장은 수지구나 기흥구 등 비계획적으로 형성된 기존 시가지에 대단위 통합개발을 통해 계획도시 성격을 강화하고,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이나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예술시설을 확충하고 중심시가지 기능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도로나 공원 등 기반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까지 충분히 확보하면서 동시에 중심시가지 기능을 살리려면...
시는 지난해 7월 20일 이곳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 클러스터(126만평), 기흥구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37만평)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도록 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국가산단 인근 이동읍 69만평을 반도체 특화 신도시로 조성하기로 했고, 최근에는 신도시·국가산단 지역을...
30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기술연구원 내 로보틱스랩에서 '혁신 R&D 건설로봇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격 제어'와 '무인 시공'을 주제로 27일 진행된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건설현장 관리 로봇 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