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에너지 공급난 현실, '효율성 제고' 중요 과제로”“‘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위기 보건 국가’로 가야 할 때”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0일 "산업과 수송, 건축과 모든 영역에서 '에너지 다이어트'를 해 지구와 인간에게 안전한 에너지를 만드는 길을 가야 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공급난과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해선 재생 에너지로 '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13일 “신 경제 민주화는 플랫폼 독점 규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등을 두고 “문재인 정부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플랫폼 기업들은 출혈경쟁으로 독점을 공고히 하고 있고, 독점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정의당과 기본소득당을 비롯한 소수 정당이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이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탄소 중립을 위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의당·기본소득당·미래당·녹색당·한국환경회의 등은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국회에서 탈탄소사회 그린뉴딜포럼 기후위기대응 공동 선언을 진행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지구가
국민의힘이 현 정부의 탈원전정책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오후 논평을 내고 “‘탈원전정책을 접고 환경과 경제성 두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고언이 있었음에도 정부가 고집은 꺾지 않은 결과,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량은 OECD 국가 중 1위가 됐다. 배출량은 세계 11위”라고 지적했다.
배준영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