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속 지창욱이 황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측은 황제로 성장한 타환(지창욱 분)의 사진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환은 어둠 속에서 섬뜩이는 눈빛으로 연철(전국환 분)을 바라보고 있다.
타환이 홀로 어두운 공간에서 연철을 마주하고서 “타나실리와 마하까지 내가 다 죽일 것이오”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방송
‘기황후’ 하지원이 지창욱과의 첫날밤을 치른 후 회임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ㆍ연출 한희)’ 34회에서는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는 타환(지창욱)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기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은 타환이 아픈 몸을 이끌고 타나실리(백진희)에게 끌려갈 뻔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하자 감동을 느꼈다
월화드라마 ‘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에게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34회에서는 아픈 몸을 이끌고 나선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기승냥(하지원)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기승냥은 그런 타환을 보며 생각이 복잡해진다. 타환은 곱게 단장하
'기황후' 속 백진희와 하지원의 감정 대립이 극에 달하고 있다.
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서로를 위기에 몰아넣기 위해 끊임없이 계략을 꾸미며 대립하는 하지원과 백진희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쓰러져 있고 백진희는 그런 하지원의 모습을 묘한 미소를 지으며 내려다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하지원과 지창욱의 애틋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승냥(하지원 분)과 타환(지창욱 분)의 애틋한 감정이 드러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냥은 쓰러진 타환을 애정 어린 손길로 보살피고 있다. 극중 타환은 사냥대회에서 연철(전국환 분) 일가에 의해 덫에 빠진 승냥을 구하려다 대신 독화살을 맞고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