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정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악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윤아정은 전혀 다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황후’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윤아정은 평소 극에서 고수하던 올림머리에서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변신,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
기황후 윤아정
‘기황후’ 윤아정이 결국 곤장을 맞았다.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선 승냥(하지원)이 연화에게 제대로 복수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연화는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명으로 궁녀들을 사주해 승냥에게 독초물을 보거나 먹는 밥에 흙과 돌을 넣는 등 몰래 승냥을 괴롭혀 왔다.
또 타나실리 어머니의 기일임을
배우 윤아정이 물오른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연화를 연기하고 있는 윤아정은 온갖 악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아정은 후궁경선을 위해 황궁으로 돌아온 승냥에게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함께 따귀를 때려 마음을 상하게 만들었다. 또 타나실리(백진희)가 승냥을 향해 독설을 퍼붓자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