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연화
'기황후' 궁녀 연화가 바얀후투그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8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가 연화(윤아정 분)를 자결한 척 꾸며 기승냥(하지원)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바얀은 연화에게 "기승냥이 널 괴롭혔다는 글을 적으면 너를 궁 밖으로 나가게 해주겠다"는 말을 한다. 연화는 종이에 기승냥이 자신을 못살게
기황후 윤아정
‘기황후’ 윤아정이 결국 곤장을 맞았다.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선 승냥(하지원)이 연화에게 제대로 복수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연화는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명으로 궁녀들을 사주해 승냥에게 독초물을 보거나 먹는 밥에 흙과 돌을 넣는 등 몰래 승냥을 괴롭혀 왔다.
또 타나실리 어머니의 기일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