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삼성전자가 이전하기로 한 기술은 물론, 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기술에 대한 설명도 이뤄진다.
산업부와 KIAT가 추진하는 기술나눔은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36개 기업과 기관이 기술나눔에 참여했으며, 3473건의 기술을 1749개 중소·중견기업에...
중소·중견기업이 기술나눔을 통해 무상 이전받는 특허 신청이 더 편해졌다. 기존 이메일에서 기술은행(NTB·https://ntb.kr)에 접속해서 신청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1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2023년도 3차 기술이전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선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4곳에서...
이번에 공개되는 특허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 따라 국가기술은행(www.ntb.kr)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13년 사작된 기술 나눔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미활용 우수 기술 특허를 중견·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관련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이후 총 33개...
7%(258건)은 중견기업에서 받아들였다.
기술분야별론 정보·통신 30.5%(4671건, ), 바이오·의료 25.6%(391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정부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8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2023~2025년)’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상세 보고서는 국가기술은행 홈페이지(www.ntb.kr)에...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술이전 수입과 건수가 동시에 증가해 공공기술 이전·사업화의 양과 질 모두 개선되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이전된 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실태조사 보고서는 이달 말 국가기술은행 누리집(www.ntb.kr)에 게재된다.
우선 공급자-수요자 간 신속한 기술거래 촉진을 위해 맞춤형 기술 추천과 거래·평가정보 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기술거래 플랫폼(NTB·국가기술은행)을 상반기 구축할 계획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전된 공공연구기관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인 ‘R&D 재발견 프로젝트’ 예산을 지난해 91억 원에서 올해...
한편, 국표원은 이날 국가기술은행을 운영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유관기관과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국제표준 컨설턴트가 보유한 풍부한 표준화 경험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해 혁신기술이 국제표준화로의 제안과 제정이 가속화...
또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범부처 R&D 결과물에 대한 국제표준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4차 산업 관련 융복합 시스템 분야 국제표준개발과제는 대형프로젝트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표준화 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매칭, 표준교육 실시, 헬프데스크 운영 등의 지원도 실시한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표준 R&D...
기술을 이전받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업부 공고 및 기술은행(www.ntb.kr)을 통해 나눔기술 목록과 기술별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오는 7~8일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산업부는 중소기업의 나눔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 '찾아가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이 나눔기술을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돼 있는 기술 중에는 지금 당장 쓰이지 않아도 향후 다양한 제품에 채택할 수 있는 요소기술, 몇 단계 과정을 거쳐야 제품에 쓰일 수 있는 초기 단계 기술이 많은데 이를 활용해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R&D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은 기술을 이전하려는 공공연구기관이 기술을 이전받는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할...
산업기술 통계브리프를 정기 발간하는 한편, 기술은행(www.ntb.kr) 내 기술정보는 이해하기 쉬운 비즈니스 언어로 재가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들이 고급 인력을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시장과 연계된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기업 연구원을 출연연에 파견하는 콜라랩·비즈니스 아이디어(BI) 지원사업·R&D 재발견 프로젝트...
분야(기술지원, 법률ㆍ회계, 기술평가, IP 관리, 기술금융) 전문가로 ‘기술은행 자문단’을 구성하여 기술은행을 통해 이전된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황규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구축된 기술은행이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ww.ntb.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AT는 기술나눔이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대·중소 동반성장 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기술지도 등 다양한 후속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신탁, 기부채납, 기술나눔 제도를 통해 공급받은 미활용 기술들을 기술은행의 기술풀(pool)로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나눔 대상인 특허 목록 및 상세한 기술설명은 KIAT홈페이지(www.kiat.or.kr) 또는 국가기술사업화정보망(www.ntb.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AT는 기술신탁, 기부채납, 기술나눔 제도를 통해 공급받은 미활용 기술들을 기술은행의 기술풀(pool)로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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