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대교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신용보증기금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자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시드 투자에 이어 이번 프리A 라운드에도 팔로우온 투자를 결정하며 브이유에스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브이유에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폐기물 수집운반 솔루션...
2021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2022년에는 신용보증기금의 ‘제8기 혁신아이콘’에 연이어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교육을 넘어 테스트ㆍ클라우드ㆍ인프라 등의 서비스로 확장해 AI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행사가 진행된 엘리스랩 서울센터는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훈련...
금융IT 기술을 수출한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있다"며 "핀테크 업계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정기업에는 정책금융 지원 한도와 금리조건 우대 등 다양한 정책자금 연계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의 보증료율을 최대 0.5%, 보증비율을 최대 100% 적용하고, IBK기업은행의 '대한민국대전환...
뉴로핏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A, BBB 등급을 확보하며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뉴로핏은 올해 내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고 있다.
뉴로핏은 AI 기반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9개 금융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서민금융진흥원·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재단중앙회·예금보험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한국주택금융공사(HF)·한국투자공사(KIC))의 지난해 부채 총액은 211조478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81조9024억 원) 대비 16.2%(29조5760억 원) 확대된 규모다....
22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있는 16개 금융 공공기관(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주택금융공사(HF)·한국무역보험공사·신용보증재단중앙회·서민금융진흥원·한국해양진흥공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분석 자료와 본지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와 국회 예산정책처를 통해 전수 조사한 결과 국책은행(KDB산업·IBK기업·한국수출입은행)을 제외한 9개 금융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ㆍ서민금융진흥원ㆍ신용보증기금ㆍ신용보증재단중앙회ㆍ예금보험공사ㆍ한국무역보험공사ㆍ한국자...
13개 보증기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주택금융공사(HF)·서울보증보험·서민금융진흥원·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재단중앙회·기술보증기금·한국수출입은행·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다.
현재 대위변제액이 가장 큰 기관은 HUG로 상반기에만 3조234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위변제액...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중은행 총 11개사 등과 협력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일시적 경영 위기 기업의 경영개선 계획 수립, 구조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기보...
신용보증기금이 대덕벤처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지방소재 및 혁신 창업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민간 투자시장의 위축으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소재 기술벤처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벤처파트너스는 기술사업화 기업에...
한편 이날 정부와 국민의힘은 티메프 사태와 관련,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금융자금을 활용한 3000억 원 등 총 5000억 원의 긴급 유동성 공급안과 이커머스 업체 PG사 정산 기한을 현행 40~60일보다 단축하고 판매대금을 별도 관리하는 제도 신설안을 내놨다.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첨단산업 영위기업 6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가 열린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공정의 핵심재료인 감광액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산은에서 910억 원의 대출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달 발표한 '반도체 금융지원프로그램'을 통해 800억 원의 시설자금대출을 지원받아...
김 의장은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금융자금을 활용한 3000억 원의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금 체불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 대지급금, 생계비 융자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추가적인 별도 금리 인하 가능성과 업체 간 한도 확대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정산 기한을 도입하고 판매대금을 별도로...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협약프로그램을 통해 3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할 계획이다.
그는 "다만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나 대상 기업 파악이 어려워 답답한 상황"이라면서도 "프로그램을 만들어 피해 업체들을 지원하는 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여신통 권 부행장 "원칙과 기본" 중요한 가치로 꼽아
권 부행장은...
‘은행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에너지생활비 300억 원 지원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앞 140억 원 출연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ㆍ한국무역보험공사 등 보증기관 보증료 82억 원 지원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 등 사업장 환경개선 비용 100억 원 지원 △청년ㆍ스타트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임차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실무자도 참석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다음 달 중 대책을 시행하기 위한 세부내용을 점검하는 실무회의였다”며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실무진들이 참석해 만기연장 관련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전날 금융당국과 중소벤처기업부는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 금융지원 회의를 열고 전 금융권과...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은 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금융권(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보험사·카드사)이 함께하는 실무TF를 가동할 계획이다.
실무TF는 30일 오전 첫 회의를 갖고 티메프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이날 회의는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과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주재했으며, 금융권(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보험사·카드사)과 정책금융기관(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도 함께 자리했다.
금융위는 이 자리에서 금융권에 정산 지연 피해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의...
먼저 판매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을 통한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저리 대출 프로그램 3000억 원, 여행사 지원 600억 원(대출규모) 한도의 이차보전 지원 등 총 5600억 원+α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하고 대출 만기연장 및 기술보증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