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페이스북 비밀 계정을 통해 최강희(54) 감독을 조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온라인에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기성용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명백한 사생활 침해다. 기성용도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건데...안타깝다" "비밀계정에 한 말을 이렇게까지 폭로할 필요가 있었을까" "기성용 결혼한
축구선수 기성용의 연인 한혜진 걱정이 애틋하다.
기성용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영국으로 왔기 때문에 그 어떤 상황도 접하지 못 할 테지만 한국에 있는 그분은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된다”며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또 기사로도 여러 방면으로 보도 되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잘 만날 수 있게 그저 지켜봐 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