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질과학총회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지질학 학술대회로, 이번 총회에는 120개국에서 약 600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총회에서 △국내 지하수 개발역사 △기후위기 대비 지하수 보전관리 방안 △해외 수자원 및 관개시설 개발 사례 △지하수관리시스템 시연 등 공사의 선진 지하수 관리 기술과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한다....
KAI는 2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74회 ‘국제우주대회(IAC)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IAC는 국제우주연맹(IAF), 국제우주학회(IAA), 국제우주법협회(IISL)이 공동주관하는 국제 학술ㆍ전시회다. 올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포함해 중국, 일본, 터키,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90개국, 150여 기관ㆍ업체가 참가했다.
KAI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 히든클리프 호텔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유럽 우주국, 유엔 개발프로그램(UN DP) 등 국내외 30개 기관이 참석하는 ‘제14차 환경위성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환경위성 국제 학술대회는 환경‧기후 대응 분야 위성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2020년...
올해 4월 기상학회 학술대회에선 처음으로 여름철 강수를 예보할 때 ‘장마’라는 단어를 자제하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적절한 단어를 찾기 전까지 장마라는 단어 사용을 줄이고 객관적 정보인 강수량·강수 기간만 예보하자는 것입니다.
이미 기상청은 ‘장마’라는 단어를 수정하자는 공식 논의를 거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10월 ‘기후위기...
기상청은 10월 사회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열고 장마 용어 재정립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다만 장마라는 말이 한반도에서 500년 넘게 사용된 만큼, 용어를 대체하는 작업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 가면 또 비 온다…날씨 수시로 살피며 사고 유의해야
6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위도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그러나...
여는 학술대회와 함께 구성, 환경교육 전문가와 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주제는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교육 혁신 및 고도화 방향'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 탄소중립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환경교육을 넘어서 탄소중립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한다.
기조 강연으로는 김성균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의체 참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해양조사원과 함께 16~17일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4회 천리안위성 2호(2A/2B호) 융복합 활용 학술회'를 연다.
2019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부처 관계자와 국내 대학 위성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양원규 대표원장과 직원들로 이뤄진 직장난타동호회 '美소리'팀의 난타 공연과 퀴즈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제주시 등 지역 협력 병·의원들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매년 협력병의원장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합학술대회와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 칼호텔에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2015년 국제 기상·수문레이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레이더 자료의 범부처 활용 증대를 위한 기상예보 및 수문 분야의 국제적 협력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외 레이더전문가를 비롯해 정부기관...
기상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에서 ‘도시기상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의 기상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시의 기상·기후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외 5개국(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과 국내 대학...
이번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689개 기관에서 17만여명이 참여해 기념식, 학술대회, 사진전, 사생대회, 나무 심기, 생태 탐방 및 시민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등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피해를 입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세계 물의 날’과 ‘세계 물 포럼’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연구된 기후변화와 건강영향에 관한 30여 편 이상의 연구결과와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요강연에서 권원태 국장(기상청)은 최근 발표된 IPCC보고서(5차)에 의하면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가 배출될 경우 21세기 말(2081~2100)에 지구는 평균기온이 3.7℃ 상승하고, 우리나라는 5.6℃ 상승할 것으로...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학술대회는 지금까지 중국의 쓰촨성 대지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전 지구적으로 발생한 재난과 기상이변 등 다양한 재난을 점검했다”며 “이를 통해 학문적 차원을 넘어 각종 재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현실에 적용하는 실질적 재난관리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제주에서 열린 '동아시아 교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뒤 제주항공편으로 돌아왔다.
김 총리는 당시 기상 악화로 전용 헬기 이용이 어렵게 되자 대형 항공사 대신 저가항공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장관은 제주로 갈 때는 대한항공을, 귀경할 때는 제주항공을 각각 이용했다.
총리에 이어 항공 주무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