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피그처럼 느껴진다’…10명 중 8명 “임상참여 안해”
임상시험이라는 단어는 ‘임상실험’, ‘마루타 알바’, ‘피알바’ 등 잘못된 표현으로 흔히 쓰인다. 일본말로 ‘통나무’라는 의미의 마루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부대가 자행한 인체실험에서 비롯된 말이다. 일부 언론에서도 임상 ‘시험(trial)’이 아닌 ‘실험(experiment)’으로 표기하기도...
동물모델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통증 및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까지 추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동물실험 모델도 기존 ‘패럿(Ferret)’에서 ‘기니피그(Guinea Pig)’ 모델로 변경된다. 기니피그는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동물실험 모델로 패럿이나 마우스보다 알레르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한미사이언스, 바이오앱과 그린바이오 코로나19 백신 개발 = 한미사이언스는 연구개발 협력을 맺은 바이오벤처 바이오앱과 다양한 코로나19 식물 백신 후보 항원 단백질을 생산 중이며, 이를 이용한 마우스, 기니피그 동물 실험에서 높은 항체 반응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앱은 페럿과 햄스터 동물 모델을 이용한 공격접종 실험을 통해 바이러스 방어...
옵티팜과 휴벳바이오는 지난달부터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면역효과가 뛰어난 서브유닛 백신 후보 물질을 발굴해 마우스, 기니피그, 미니돼지에 접종했다. 최초 접종으로부터 2주 후에 이를 채혈해 생명공학연구원 ABSL3(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서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중화항체가 128배...
양사는 범용독감예방 DNA백신의 최적화된 후보물질을 도출해 마우스, 기니피그, 영장류 동물모델에서 스페인 독감을 포함해 지난 100년간 치사율이 높은 H1 계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한 예방 항체면역반응을 확인했다.
정문섭 진원생명과학 연구소장은 “이번 도출된 범용독감예방 DNA백신의 후보물질은 기존 독감백신과 차별적으로, HA항원의...
'기니피그 효과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니피그 효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니피그 효과란 연구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연구참여자가 반응하는 현상을 뜻 한다.
기니피그 효과란 연구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연구참여자가 반응하는 현상이다. 연구자가 바라는 것이...
마우스 약 105만 마리, 래트 약 27만 마리, 기니피그 약 6만 마리, 저빌 1082마리, 햄스터 1049마리 등이다.
설치류는 체구가 작아 취급이 쉬워 두루 쓰인다. 특히 래트는 약리, 대사, 생화학, 영양학 측면에서 인간과 유사성이 높아 독성 실험에 사용되며 햄스터는 바이러스에 특히 민감하고 기니피그는 항생제에 민감하다.
토끼는 약 4만 마리가 사용됐고 개...
기니피그 경우 털 속에 많은 주름을 감추고 있었다는 것 외에 큰 충격이 없지만 고양이와 곰의 털이 벗겨진 모습은 다소 무서운 느낌이다.
특히 고양이는 털이 벗겨지면서 얼굴과 머리 표면의 주름이 그대로 드러나 매우 충격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사진 속 고양이는 털을 일부러 제거한 것이 아닌 애초에 털이 없고 주름이 많은 스핑크스(Sphynx)라는 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