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전문인력(E1~E7) 비자의 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총량은 제한하지 않는다.
올해부터 일반기능인력(E73) 비자로 새롭게 도입되는 항공기•항공기부품 제조원 부문과 송전 전기원 부문은 연간 300명 이내로 취업비자를 발급할 계획이다.
준전문인력(E72) 비자로 신규 도입되는 요양보호사 분야의 경우 국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력으로 한정하고 비자...
정부는 3분기까지 국내인력, 기능인력(E-7), 저숙련인력(E-9) 등 총 1만 4359명의 인력을 조선업 현장에 투입했다.
이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 올해 생산인력 1만4000명을 넘는 인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구직자 대상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국내 인력 총 2146명을 양성했으며 이 중 2020명이 조선업 현장에 흡수됐다.
기능인력(E-7)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7765명에...
국내 인력 1726명· 외국인 기능인력 5209명·저숙력인력은 3179명 투입연수비자 입국 교육 채용되면 기능인력 비자로 전환하는 ‘연수형 E-7 비자’ 시범 운영
정부가 인력 부족한 조선업계에 올해 상반기 1만 명이 넘는 인력을 공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올해 상반기 국내 인력과 외국인 기능인력(E-7) 및 저숙련인력(E-9)을 합쳐 총 1만104명의 생산...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조선 분야 외국인 인력에 대한 비자심사 실적을 발표하고 외국인 기능인력(E-7), 저숙련 인력(E-9) 총 2000명이 조선업 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달 말까지 산업부는 E-7은 2257건의 고용추천을 완료했으며, 법무부는 이중 1798건의 비자심사를 완료했다. E-9도 1047명의 비자심사를 완료했다.
앞서 정부는 용접공(총 600명)과...
9일 조선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말부터 주요 조선 사업장에 투입될 예정이던 베트남 전문인력비자(E7) 용접 근로자 1150명의 연내 입국이 사실상 힘들어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1150명은 전체 외국인 용접공 수요의 41%에 달한다.
현지 인력중개 업체 5곳~6곳이 일부 용접공의 베트남 노동부 승인을 누락하고 학력이나 경력을 속인 것이 발각돼 전체 인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