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자산운용사 창업과정과 투자 경험,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커리어 준비, 펀드 주요 운용 전략과 최근 시장동향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당일 참가자 중 선착순 신청자 45명에 한해 강연자가 소속한 자산운용사를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이번 콘서트는 자산운용시장의...
일반 국민의 접근이 어려운 분야에 투자하는 양질의 사모펀드에 대해서는 "재간접펀드를 통해 일반 투자자에게도 투자의 기회를 넓히겠다"며 "금융투자소득세제에도 전담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사모펀드의 배당소득 과세도 합리적인 해결점을 도출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산업 규제를 완화하고, 새로운 미래...
다른 사모펀드(PE)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의 IR 횟수 자체가 많이 줄어드는 등 투자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라며 “지금은 보수적으로 접근하자는 생각이 많은 구간으로, 펀딩을 하면서 돈을 모으거나 하는 과정들을 보면 지난해와 대비해 위축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상장철회 이어진 IPO시장…하반기도 전망도 어둡다
올해 상반기 IPO공모...
그는 “올 상반기에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을 위한 정부 입법안 마련 과정에 의견을 적극 개진했고, 새 정부의 4대 경제정책 방향 중 하나인 민간 중심 역동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사모펀드가 신뢰받는 투자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나 회장은 “상반기에 사모 운용사들에 대한 점검을...
4조원 규모 상장을 목표로 프리 IPO에 나선 SK온은 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본입찰을 준비중이나 투자자들은 SK온의 적정 가치 산정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예비입찰이 이뤄지던 시기와 달리 최근 들어 투자 환경에 변화가 커지면서다. 예비 입찰에서는 글로벌 PEF 운용사 칼라일과, 블랙록, 싱가포르 국부펀드 싱가포르투자청(GIC)...
이 과정은 사모펀드 조성 및 투자, 분석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모펀드(PEF)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 노하우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실무과정으로 구성됐다.
사모펀드 분야 현업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벤처(Venture), 바이아웃(Buy-out), 벌처(Vulture), 메자닌(Mezzanine) 투자 등 다양한 투자 유형별 실무지식을 교육할 예정이다....
그간 수수료 구간이 너무 낮아 이를 현실화하는 과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사모펀드업계가 고사하자 금융당국에서 구체적인 수탁 업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업계마다 다른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수탁사 측에서는 책임을 명문화해 펀드 수탁 업무 자체가 조심스럽다는 분위기다.
금감원, 금투협은 이달 28일부터 ‘신탁업자의 수탁 업무처리...
금융교육, 미래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해법최근 사모펀드 사태로 금융교육의 필요성은 더 커졌다. 사모펀드 사태 이면에는 금융교육의 부재가 컸다는 지적이다. 매번 말뿐이다.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들은 2008년 금융위기 후 금융교육을 강화했다. 금융 문맹이 금융 위기를 키울 수 있다는 반성이자 교훈에서다.
윤서현(16세) 군은 “코스피 지수부터 시장에 대한...
금융회사 취업이 4년간 제한되지만, 금투협은 금융회사가 아닌 민간 유관기관이기 때문이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지난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실 사모펀드 판매가 일부 직원의 일탈 행위라는 주장에 대해 “직원의 일탈 행위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내부 통제가 작동하지 않은 결과”라며 내부 통제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간담회에서 금투협과 자산운용업계 사장단은 사모펀드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해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금투협과 운용업계는 금융위가 4월 발표한 ‘사모펀드 현황 평가 및 제도 개선방안’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펀드 관계사 간 교차점검 방안 △펀드넷을 통한 상시감시 △SSC(쉐어서비스센터) 도입 확대 등을 금융당국에 제도 개선 사항으로...
나 회장은 “협회도 준법감시인 대상 교육, 업무매뉴얼 배포,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등 펀드업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펀드업계 임직원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신뢰받는 펀드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회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업계는 그동안 불합리한 업무 관행을 되돌아보고, 사모펀드가 환골탈태하는 계기로...
나 회장은 “전문사모운용사의 내부통제를 위한 메뉴얼과 체크리스트를 제작 및 배포할 것”이라며 “사모펀드 PBS 및 판매사의 전문사모운용사 상호 감시 및 견제 등 강화 방안을 금융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금융투자교육원에서도 ‘윤리교육’ 과정을 개설해 업계가 자율적으로 윤리의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책ㆍ감독당국에서 기 발표한 사모펀드 대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자체적으로 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 신뢰회복을 위해 ‘선제적 자율규제’를 목표로 △전문사모운용사 내부동제전담인력(준법감시인) 준법교육(특설과정) 신설 △퇴직연금제도 모집업무수행기준 마련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에 대하 영업준칙 제정 등을 제작해...
전문 집합교육 중에는 ‘펀드상품운용(552명)’, ‘대체투자(382명)’, ‘부동산금융(304명)’, ‘채권운용(261명)’이 인기를 끌었다. 핀테크를 통한 비대면거래가 활성화되면 관련 교육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올해 사모운용사 관련 교육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그는 “잇단 사태로 전문사모운용사가 소규모인력으로 운영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는데...
이번 과정은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합과정으로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의 제도·법률·직무윤리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 자격은 금융회사 3년 이상 근무경력을 갖추고, 집합교육(12시간)과 이러닝(28시간) 총 40시간을 모두 이수하여야 취득할 수 있다. 이러닝...
금융투자협회가 ‘전문사모운용사 백오피스’ 과정을 개설한다,
16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전문사모운용사 백오피스’ 실무 과정을 내달 28일(목)부터 개설한다. 오늘부터 6월 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전문사모운용사에서 사모펀드의 마케팅, 운용지원, 컴플라이언스, 펀드세무회계와 관련된 업무절차 및 유의사항 등...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
26일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사모펀드 투자 프로세스의 이해를 돕는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집합교육을 4월 7일(화)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해당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상품개발 부서 실무자, 기관투자자 등이 해외...
해당 교육과정은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관련 제도·법률·직무윤리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 관련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6일(월), 8일(수), 10일(금)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야간과정으로...
교육과정은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유형별 사모펀드 간 비교분석, 다양한 PEF 투자 실무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PEF 실무 전문가의 PEF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교육을 통해 PEF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ㆍ수ㆍ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