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모토인‘따뜻한 금융’이 주목을 끌고 있다.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모토로 금융의 본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하나로 결합시킨 것이 따뜻한 금융이다.
따뜻한 금융은 고객과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함으로써 새로운 미래의 트렌드를 창조하고,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상생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은 17일 서울 구산동 ‘은혜로운 집’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주거환경과 난방 개선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신한지주 2만2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함께 나누는 행복, 2013 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이다. 이날 한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이재우 신한카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사회책임경영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지난달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은행장 직속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잇따라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1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서 행장 직속의 사회책임경영위원회는 서민·중소기업의 부채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신한은행이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주택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회생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힐링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민·중소기업의 부채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집값 하락으로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하우스푸어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주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