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김용기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방문규 경상남도 경제혁신위원회 위원장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외이사 추천을 통해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총원은 4명에서 6명으로 증원된다. 지배구조법 개정(안)에 대비해 사외이사의 임기만료일이 일시에 도래하지 않도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9회 중소기업 금융연구회'를 개최하고, 블록체인과 가상통화를 중소기업 금융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재성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블록체인, 암호통화공개(ICO)의 활용과 중소기업금융 혁신'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정재만 숭실대학교 교수, 정재웅
“부족한게 정말 많다. 열심히 하겠다. 쓴소리도 많이 해달라.”
임지원 차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현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 수석본부장) 후보는 2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가 최종 임명되면 금융투자업계 최초의 금통위원이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재직한 이성남 위원에 이은 두 번째 여성 금통위원이 된다.
그는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길재욱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길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와 미네소타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은행 출신으로 한국중소기업학회 중소기업금융연구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조사심의위원, 코스닥시장
“박근혜 정부가 주창해 온 ‘시장 자율, 시장 주도 구조조정 원칙’은 왜 폐기됐나.”
“문재인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에는 당초 공약과 달리 왜 ‘총량관리’가 빠졌나.”
가계부채, 투기, 기업 구조조정 등 문제가 산적한 국내 금융 부문을 바로 세우기 위해 근본적인 원인과 해법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지난 22일 열렸다. 김용기 아주대 교수를 비롯해 류영재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과 함께 지난해 금융권 사이에서 불었던 ‘통일금융’이 주춤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정책금융기관만이 각종 포럼과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 연구활동을 진행하며 정부의 통일금융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근근이 애쓰는 모습이다.
11일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이내에 시중은행이 내놓은 통일금융 관련 신상품은 단 한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함께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9회 중소기업 금융연구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국내 지급결제대행(PG)사인 KG이니시스의 상언규 상무가 '핀테크 시대, PG사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를 갖고 발제자로 나선다. 상 상무는 주제발표에서 △국내 PG시장 현황 △해외 PG시장 현황ㆍ시
내년 은행들의 자산성장률과 수익성이 동반 하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정호 한국금융연구회 연구위원은 이날 '2012년 은행산업 전망과 주요 경영과제'를 통해 은행이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리스크 관리 집중 △바젤3 시행대비 자산구성 및 조달구조 개편 △신규 수익원 개발 △금융소비자 보호 및 지배구조·사회책임활동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기술보증기금 기술관 4층 대강당에서 '녹색성장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증권학회, 녹색금융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노희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녹색금융의 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을, 박광우 KAIST 교수가 '녹색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