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2년 설날을 ‘비대면’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이동통신 3사가 다양한 비대면 즐길 거리를 내놨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호랑이 전시를 즐기고, IPTV를 통해 신작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3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를 맞아
SK텔레콤은 안전한 신년맞이를 위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서 제야의 종 특별 행사를 31일 밤 11시부터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날인 2022년 1월 1일에는 일출 명소인 정동진에서의 해돋이 생중계를 진행한다.
SKT는 서울디지털 재단과 협력해 이프랜드에 서울광장과 보신각 제야의 종을 구현한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을
2019년 마지막 날인 오늘(12월 31일), 회사 종무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무식 뜻은 관공서나 회사 따위에서 연말에 근무를 끝낼 때에 행하는 의식을 말한다. 다과와 함께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마무리하는 인사말 등이 오간다. 종무식이 끝난 다음에는 연초에 근무를 시작할 때 행하는 의식인 시무식을 한다.
최근에는 기존의 관
롯데주류가 경자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처음처럼 공감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처음처럼 라벨 이벤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있는 점을 착안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문구를 담은 소비자 맞춤형 소주 라벨을 제공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이다.
롯데주류는 신년을 맞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
홈플러스가 16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설을 맞아 새해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2m 크기의 대형 전을 부쳐 고객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17일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동태전과 동그랑땡, 꼬지산적 등 모듬 전을 100g당 2,500원, 1kg 2만원에 판매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홈플러스가 16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설을 맞아 새해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2m 크기의 대형 전을 부쳐 고객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17일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동태전과 동그랑땡, 꼬지산적 등 모듬 전을 100g당 2,500원, 1kg 2만원에 판매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홈플러스가 16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설을 맞아 새해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2m 크기의 대형 전을 부쳐 고객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17일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동태전과 동그랑땡, 꼬지산적 등 모듬 전을 100g당 2,500원, 1kg 2만원에 판매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을미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1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들이 새해 복을 기원하는 지름 2M 크기의 ‘대형 근하신년 전’ 등 다양한 전을 부쳐 고객들과 나눴다.
홈플러스는 17, 18일 양일간 전국 140개 점포에서 동태전, 동그랑땡, 꼬지산적 등 명절에 많이 즐기는 모둠 전을 100g당 2500원, 1kg에 2만원에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에
SBS ‘8시 뉴스’가 금강산을 금광산으로 자막 사고를 저질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8시 뉴스'에는 북한이 남북회담을 제안한 소식을 다룬 과정에서 자막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은 북한과의 남북회담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문제가 주요 의제라고 보도되는 중에 자료화면에서 금강산을 ‘금광산’이고 잘못 표기하는 사고를 저지른 것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