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린수소 생산시설 시찰(제주행원수전해실증단지), 15:00 그린수소글로벌 포럼(제주 ICC)
△K-조선 수출 총력전, 12개 금융기관 총 15조원 공급(석간)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에 수출금융 지원(석간)
△그린수소 생태계 전환방안 논의 및 교류의 장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
△AI 자율제조 전략 1.0 후속조치 시동
18일(화)
△산업부 장관 11...
이와 관련, 아프리카 정상들은 한국 정부가 한국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그린 ODA와 농업 ODA 사업을 통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의 식량 자급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음을 평가한다.
14.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직면하여 한국과 아프리카가 단합된 대응을 통해 강력한 회복력을 시현한바 있음을 상기하면서, 백신 접종 및 모자보건을...
최 부총리는 "협조융자를 7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대폭 상향해 디지털·그린 등 개발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신규 다자기금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핵심광물 및 청정에너지 기술 관련 공급망 강화에도 ADB가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ADB 국장급 이상...
분야별 지원 내용을 보면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및 디지털 전환 촉진 필요성, 팬데믹 안정세 등을 반영해 그린(승인 기준 20억~25억 달러)·디지털(10억~12억 달러)·보건(7억~8억 달러) 분야에 재원을 집중 투입한다.
지역별로는 우리기업 진출수요가 높은 아시아(승인 비중 60~70%)에 집중하되, 경제협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20~30%) 및 중남미(10~20%)로 점진적...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지원도 지속하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그린 EDCF도 확대할 방침이다.
윤 행장은 끝으로 "지난해 우리는 직원, 노조, 경영진이 합심해 당면한 여러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불가능한 일을 현실로 바꾸는 힘은 신뢰에 기반을 둔 팀워크에...
박정현 기획재정부 개발전략과장은 축사를 통해 "EDCF는 그간 58개국에 약 230억 달러, 500개 이상 사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그린·디지털 분야 등을 중심으로 EDCF 지원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종규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EDCF 워크숍은 한국과 EDCF에 대한 개도국의 이해도 제고를 통해 향후 EDCF 사업을 원활히...
한국형 소형원자로 캐나다 앨버타 주 수출, 캐나다 그린수소 프로젝트, 인니 신수도 이전 등 원전과 청정에너지 및 도시개발 분야의 기업 진출을 지원한다.
인도와 4년간(2023~2026년) 40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을 체결하고 베트남과는 기존 기본약정을 확대 갱신해 교통·수자원 등 인프라 개발협력을 확대한다.
그는 또 "EU와는...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40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이 체결되면 양국 간 경협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그린·디지털·보건 분야에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고위급 교류를 통한 양국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6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 개최 필요성에 공감하며...
추 부총리는 "개도국의 높은 수요를 감안해 그린ㆍ디지털 부문에 EDCF 재원을 집중 투입해 개발효과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역별로는 경협 필요성이 큰 아시아에 사업을 집중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프리카·중남미 투자도 확대해 EDCF를 통한 우리기업의 진출기회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국 경제위기 모니터링 등 수원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도 대(對) 정부 차관 방식 위주로 운용돼 온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방 차관은 "앞으로는 민간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출자, 보증 등 다양한 금융 수단을 활용해 개도국 민간 분야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그린...
대형사업 발굴을 위해 인도·세네갈 신규 기본약정(F/A) 및 15개국 기존 F/A 한도 증액을 추진하고, 개도국 그린 전환 촉진을 위해 EDCF 모든 사업에 대해 예상되는 기후위험 분석 및 위험 경감방안을 수립·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EDCF 비구속성 지원비율을 2019년 47%에서 2025년까지 60%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콜롬비아 등 8개 시범 국가와 디지털...
방 행장은 “한국의 앞선 IT기술을 활용해 최신 철도신호체계를 확충함에 따라 만성적인 대형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철도운용을 할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이집트 정부와 디지털 및 그린 기반의 교통, 에너지 등 여러 분야의 유망사업 협력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수은은 이집트...
부지, 그린뉴딜 사업으로 생태복원
△환경부와 충남이 힘을 모아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 추진
△고유식물 섬기린초 재배 기술, 향장기업에 제공
23일(목)
△환경부 장관 10:30 전기차 폐배터리 컨퍼런스(포항)
△환경부 차관 14:00 수소 화물트럭시범운영 개통식(일산)
△전기차 폐배터리재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탄소배출 없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존 EDCF 기본약정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우리 정부에 차관 지원 한도 증액 갱신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는 인도네시아가 △신남방 중점협력국가로서 경협 잠재력이 풍부하고 △양국 간 그린·디지털, 보건 분야의 ODA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점 △대형 인프라 개발협력 수요 등을 고려해 증액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의를...
홍 부총리는 저소득국 지원, 새로운 정책패러다임 변화, 그린·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한 IMF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취약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SDR을 활용한 저소득국 양허성 기금(PRGT) 확대, 회복·지속가능성 기금(RST) 신설 등 IMF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고, 급변하는 경제·금융환경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IMF의 회원국 대상...